타지키스탄 대통령 "모스크바 테러범 우리 국민 아냐" AFP 통신에 따르면 라흐몬 대통령은 24일 성명을 통해 "테러리스트는 국적도, 조국도, 종교도 없다"면서 자국민 가운데 테러범이 없다는 점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도 전화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23:08
교황, 모스크바 테러에 "하느님에게 도전한 비열한 공격"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서 종려주일 미사를 주재한 뒤 광장에 모인 대중 앞에서 이번 사건을 "살인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느님에게 도전하는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3.24 23:05
체감 62도 치솟더니 300mm 폭우…브라질서 13명 사망 지금이 초가을인 브라질에는 폭염이 찾았습니다. 체감온도가 62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그러다 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자가 13명, 이재민도 수천 명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24 20:36
"돈 받고 모스크바 테러"…배후 지목에 우크라 '발끈' 러시아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 사망자가 130명을 넘었습니다. 테러범들이 우크라이나 쪽으로 도주했다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계속 제기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이 늘 그랬듯 책임을 돌리려는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4.03.24 20:31
'모스크바 테러' 이틀째 우크라-러 전쟁터 미사일 맞불 러시아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면서 양측이 설전을 주고받는 와중에 전쟁터에서도 이틀째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무력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24 17:58
'모스크바 테러' 이틀째 우크라-러 전쟁터 미사일 맞불 러시아가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면서 양측이 설전을 주고받는 와중에 전쟁터에서도 이틀째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무력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4.03.24 17:50
유엔 "인도네시아 근해 로힝야 난민선 침몰, 70여 명 사망·실종" AP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는 어제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20일 아체주 서부 앞바다에서 전복된 목선에 당초 승선한 난민은 150명가량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6:23
[자막뉴스] 러시아 테러 사망자 133명…"돈 약속받고 테러" 화재로 까맣게 타버린 공연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구조 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입니다. 현지시간 22일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대형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사건의 사망자는 현재까지 133명 부상자는 140명이라고 러시아 측 사건 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SBS 2024.03.24 14:23
[자막뉴스] 뉴진스 등장에 대륙 '열광'…정작 한한령은 '여전'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이 환호합니다.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뉴진스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사전에 선정된 350여 명의 중국 열혈팬들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4.03.24 14:16
일본, 4년간 이공계 대학 정원 1만 1천 명 늘린다 닛케이는 "일본 정부가 디지털과 환경 분야의 인재를 육성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각 대학의 증원 계획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3.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