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섭, 접영 200m 한국 신…배영 이주호 · 이은지 올림픽행 확정 김민섭은 오늘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9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SBS 2024.03.23 22:37
황선홍호 태국 첫 훈련…'더위 적응'이 변수 황선홍 축구대표팀 감독은 '더위 극복'을 태국전 승리의 선결 과제로 꼽았습니다. 어제 태국에 도착한 대표팀은 오늘 이른 저녁 태국 사뭇쁘라칸의 윈드밀 풋볼클럽 훈련장에서 첫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24.03.23 22:28
'레오+신호진=53점' OK금융, 플레이오프 기선 제압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OK금융그룹은 오늘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PO 1차전 방문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 2(25:20 25:19 22:25 21:25 15:11)로 꺾었습니다. SBS 2024.03.23 22:15
무뇨스, 화려한 날아차기…예술적 '쐐기' 결승골 콜롬비아와 스페인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나온 무뇨스의 결승골 감상하시죠. 화려한 날아차기로 무적함대를 무찔렀습니다 SBS 2024.03.23 21:05
감독의 '설렁설렁' 질책에…이 악문 린가드 프로축구 FC서울의 특급 외국인 선수 린가드가 최근 김기동 감독에게 따끔한 질책을 받았는데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제주전에서 교체 투입한 린가드를 향해 '설렁설렁 뛰었다'며 강하게 질책을 했는데요, 한국에서 혼난 린가드는 영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4.03.23 21:04
클린하고 '울컥'…김채연, 세계선수권 동메달 세계 피겨선수권에서 17살 기대주 김채연 선수가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며 동메달 따냈습니다. 잦은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4.03.23 21:03
이정후, 또 멀티히트…타율 0.4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시카고 컵스전 3회, 호쾌한 스윙으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뒤 3루 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SBS 2024.03.23 21:02
핸드볼 H리그 두산, 충남도청 잡고 선두 질주 두산은 오늘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차전에서 충남도청에 28대 24로 승리했습니다. 14승 2무 4패의 두산은 승점 30을 쌓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SBS 2024.03.23 21:00
이용찬, 사상 첫 '0구 승리투수' 진기록 프로야구 창원 개막전에서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NC 마무리 이용찬 투수가 사상 최초로 공을 한 개도 던지지 않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이성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4.03.23 20:58
대한항공, 우승 위한 승부수…러시아 대표 출신 막심 영입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4연패를 달성한 대한항공이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막심 지가로프를 영입했다"며 "무라드 칸이 정규리그 1위 달성에 기여했지만, 기복이 있고 개인 기량도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해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과감하게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23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