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게이트' 파상 공세…이재명, 강원·수도권 공략 민주당은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 과정 논란의 몸통은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강원도 춘천과 원주, 경기도 성남 등을 찾아, 정권 심판론 결집에 나섭니다. SBS 2024.03.19 12:14
국민의미래 '비례 사천' 논란…장동혁 "절차상 문제 없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놓고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특정 비례대표 의원이 특혜를 받았고 호남권 인사는 홀대를 받았다는 건데, 장동혁 사무총장은 절차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4.03.19 12:12
윤 대통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물가 경각심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을 향해, 의사면허로 국민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전 부처가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4.03.19 12:09
한동훈 "총선 지면 윤 정부 끝나고 종북세력이 이 나라 주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 "이번에 지면 윤석열 정부는 집권하고 뜻 한 번 펼쳐보지 못하고 끝나게 될 것이고,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류를 장악하게 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9 11:51
윤 대통령 "전 부처 경각심 갖고 물가 2%대 조기 안착에 총력"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유통단계의 담합 행위와 불공정한 관행 차단, 취약계층에 대한 식료품 지원 등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3.19 11:42
민주, 국민의미래 비례에 "엉망진창 공천 · 한동훈 사천" 김성회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마디로 가관"이라며 "엉망진창 공천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청년과 여성을 늘린다더니 여성은 의무 추천 비율만 겨우 맞췄고 당선권에 들어간 청년 후보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은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노조 탄압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김장겸 전 MBC 사장은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더니 당선권인 14번에 배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19 11:34
민주 "장진영, 부친 찬스 대출 의혹…후보 사퇴해야"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애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대한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 자신의 지역구 내 '부친 땅 투기 의혹'에 이어, 이번엔 장 예비후보의 가족기업으로 보도된 '밸류업 코리아'가 매입한 '양평 공흥리 땅'의 '부친 찬스 대출 의혹'"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3.19 11:30
민주 "151석이 최대 희망 목표…1당 확보 힘겨운 '반집 싸움'"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본부장단회의에서 "현재의 판세는 매우 유동적이고 빡빡한 백중세"라며 "151석을 현재 여전히 최대의 희망 목표로 보고 있지만 실제 현실은 지역과 비례를 포함해서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 싸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9 11:09
새미래, 오픈 프라이머리 공약…"패권공천 막아야" 새로운미래는 오는 4월 총선 공약으로 국민 참여 경선인 '오픈 프라이머리 제도' 전면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의 가장 큰 특권은 선거법 특권과 공천권 특권으로, 이를 내려놔야 한다"며 이런 내용의 '정치 대혁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3.19 11:08
민주 "151석이 최대 희망 목표…1당 힘겨운 '반집 싸움'"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본부장단회의에서 "현재의 판세는 매우 유동적이고 빡빡한 백중세"라며 "151석을 현재 여전히 최대의 희망 목표로 보고 있지만 실제 현실은 지역과 비례를 포함해서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 싸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9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