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월 소비자물가 3.2%↑…1월보다 상승률 커져 한 달 전인 1월 소비자물가지수 대비 오른 데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도 웃돌았습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1월보다 역시 상승률이 커졌지만, 전문가 예상치에는 부합했습니다. SBS 2024.03.12 22:47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CNN은 현지시간 11일 '한국 최초의 '유명 인사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자 한국인들이 슬퍼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1호' 자이언트 판다인 푸바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4.03.12 22:46
"EU, 내주 정상회의서 추가 대북제재 촉구 방침" 현지시간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개국 정상은 21∼2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인 EU 정상회의 공동성명 초안에서 벨라루스·북한·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마련해야 한다고 EU 집행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4.03.12 22:45
러시아인 민병대 "러 본토 공격"…러 국방부는 "격퇴" 이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 국경을 넘어오려고 했으나 격퇴했다고 부인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는 러시아 자유군단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 서북부 수미주에 접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의 장갑차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2 22:39
후쿠시마 원전 사고 13년 만에 드론 투입…꼬이는 원전 폐로 13년 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원전 원자로 주변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원전을 폐쇄하기 위한 사전 조사로 드론을 투입한 건데, 이 과정조차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SBS 2024.03.12 21:13
"승객이 천장에 바짝" 여객기 급강하 사고…50여 명 부상 미국 보잉사가 만든 항공기에서 또 사고가 났습니다. 하늘을 날던 여객기가 갑자기 아래로 빠르게 내려가면서 50여 명이 다친 겁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승객들이 기내 천장에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SBS 2024.03.12 20:25
러시아, 50대 한국인 '간첩 혐의' 첫 체포 50대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사람은 현지에서 탈북자 지원 활동을 해온 선교사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12 20:10
[글로벌D리포트] "백기 협상할 용기 있어야"…우크라·나토 발끈 스위스 언론과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전황이 좋지 않을 때 협상에 나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 가장 강한 사람은 상황을 보고, 국민을 생각하고 백기를 들고 협상에 나설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고 ] 백기 투항하란 거냐, 러시아 침공 정당화 아니냐는 질문에도 교황은 국민을 몰살시킬 거냐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SBS 2024.03.12 18:28
[글로벌D리포트] 포장에 일본 사원이?…중국 최대 음료회사 '뭇매' 중국 내 한 편의점 일부 매장이, 최대 음료회사인 농푸산췐 상품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장쑤성 편의점 점장 : 우리 매장에는 없습니다. 팔지 않습니다. SBS 2024.03.12 18:18
미얀마 북부 옥 광산서 산사태…"1명 사망 · 30여 명 실종" 현지시간 12일 새벽 5시쯤 카친주 파칸트 지역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약 30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전해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4.03.12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