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I 기술에 화들짝 놀란 중국, 과학 예산 10% 늘렸다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AI 기술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치열하게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술 봉쇄에 맞서서, 중국은 인공지능 기술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BS 2024.03.09 20:58
낙하산 고장에 추락…'공중 투하 구호품'에 맞아 5명 사망 가자지구에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또 들어왔습니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구호품에 맞아 주민 5명이 숨졌습니다.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서 구호품이 로켓처럼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SBS 2024.03.09 20:46
권도형 측 "미국에 '한국 송환' 결정 바꿀 기회·권한 없어" 미국이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인도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권 씨 측은 미국에는 판결을 바꿀 기회나 권한이 없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SBS 2024.03.09 19:55
예멘 반군 "미 군함·벌크선 공격"…미군 "드론 15대 격추" 후티 반군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현지 시간 9일 TV성명에서 "미국 벌크선과 다수의 미군 구축함을 겨냥해 드론 37대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9 18:49
중국 2월 소비자물가, 춘제 효과로 6개월 만에 상승 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효과로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9 16:48
미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심혈관질환 예방에 사용 승인 FDA는 현지시간 8일 보도자료에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비만 또는 과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심혈관 관련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에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치료 범위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9 14:40
베트남서 50대 한인 '의류 1만 8천 점 밀반입' 혐의로 체포돼 현지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 공안은 58세 한인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공안은 현지 기업에 근무하는 A 씨가 의류 1만 8천 점을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4.03.09 14:37
미 유나이티드 여객기 착륙 뒤 활주로 이탈…"부상자 없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사의 여객기가 텍사스주 휴스턴공항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8일 오전 8시쯤 텍사스주 휴스턴 국제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37 맥스8 기종이 착륙 후 이동 중 활주로를 벗어나 잔디 구역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4.03.09 12:28
캐나다, '하마스 공모의혹'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지원 재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연루 의혹으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단했던 국가들 가운데 캐나다가 가장 먼저 지원을 재개했습니다. SBS 2024.03.09 11:13
공중투하 구호품에 맞아 가자 주민 5명 사망…미국 "우리 것 아니다" 가자 보건부는 현지시간 8일 알샤티 난민촌에 투하된 구호품 중 하나에 부착된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아 구호품을 받으려던 주민들 위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3.0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