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정연설서 트럼프 정조준…"위대한 컴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을 통해서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게 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구호에 맞서서 미국은 이미 자신의 임기 중에 위대해졌고 부자증세로 재정적자를 줄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8 17:19
바이든 국경 언급 도중 끼어든 '빨간 마가 모자' 친트럼프 강경파 바이든 대통령이 국경·이민 문제에 관해 발언하던 중이었습니다. 의원석에서 야유를 보내던 공화당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 끼어들었습니다. 그린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손가락을 찌르며 "레이큰 라일리. SBS 2024.03.08 17:10
'불같은 바이든'…미국 언론 "트럼프 작심 비판하며 리턴매치 포문" 미국 언론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 국정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신 때리며 11월 대선 '리턴 매치'의 첫 포문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8 16:57
바이든 68분 국정연설 '노익장'…트럼프 80여 분보다는 짧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1시간 넘게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을 하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AP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국정연설은 약 1시간 8분 소요됐습니다. SBS 2024.03.08 16:53
미국 "권도형 인도 계속 추진"…일각서 한국 '솜방망이 처벌' 우려도 미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은 관련 국제·양자간 협약과 몬테네그로 법에 따라 권의 인도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은 모든 개인이 법치의 적용을 받는 것을 보장하는데 있어 몬테네그로 당국의 협력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8 16:48
주러 미국 대사관, "모스크바에 극단주의자 테러 임박" 경고 8일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은 전날 웹사이트에서 "극단주의자들이 모스크바에서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를 표적으로 삼을 계획이 임박했다는 보고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8 16:38
[뉴블더] 500km 철조망 설치…"국경 접근하면 총 쏴라" 북한의 인권 상황이 더 악화 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기간 방역을 강화한다는 핑계로 국경을 봉쇄하고 이동을 통제한 정황이 드러난 건데요, 국경 차단물에 접근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총을 쏘라는 지령까지 내려진 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3.08 16:06
트럼프, 영국 정보업체 고소했다 소송비용만 떠안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정보업체를 고소했다가 10억 원 넘는 소송비용만 떠안게 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3.08 15:36
바이든 "불공정한 중국 경제관행 맞설 것"…북한 언급은 안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 대중국 관계와 관련, "우리는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맞서고 있으며 타이완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8 14:03
'무법천지' 아이티, 주요 항구 폐쇄…의약품 동나 보건 붕괴 위기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갱단 난동으로 '무법천지'가 되면서 항구까지 폐쇄된 채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정부는 7일 수도인 포르토프랭스를 포함하는 서부지역에 내린 비상사태를 한 달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0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