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에 정말 무슨 일 있나…영국 왕실 비밀주의 시험대 왕세자빈은 1월 16일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간 입원한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퇴원길이나 요양 사진을 공개하지도 않았습니다. 왕실은 입원 사실을 발표하면서 부활절 전에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3.05 08:12
도심 달리다 시내 광장서 전복…트럭 무법 질주한 이유 도심 거리를 트럭 한 대가 뿌연 흙먼지를 달고 질주합니다. 짐칸엔 벽돌이 잔뜩 실려 있고요. 미처 피하지 못한 차와 충돌하고도 빠른 속도로 한참을 달리는데요. SBS 2024.03.05 08:06
그라피티로 뒤덮인 초고층건물…"기물 파손" vs "예술" 예술이면 다 봐주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도심 한복판에서 5년째 공사가 중단된 초고층건물이 그라피티로 뒤덮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별다른 안전장치도 보이지 않는데 위험하게 저래도 될까요? 한 남성이 건물 외벽에서 그림을 그리느라 분주합니다. SBS 2024.03.05 08:04
모래바람 가르며 '쌩'…프랑스 스릴만점 오토바이 대회 시작신호와 함께 일제히 달려 나가는 오토바이 선수들. 사방에서 피어오르는 흙먼지를 가르며 짜릿한 질주를 펼칩니다. 세계 최대의 샌드바이크 경주 대회가 프랑스에서 열린 건데요. SBS 2024.03.05 08:01
꽁꽁 얼어붙은 호수로 '풍덩'…140m 무호흡 잠영한 여성 이제 날은 풀릴 일만 남았다고 하지만 아직 물에 들어가기에는 엄두도 안 날 날씨죠. 그런데 그냥 물도 아니고 얼음물에, 그것도 숨을 참고 들어가 헤엄친 여성이 있습니다. SBS 2024.03.05 08:00
'푸틴의 발레리나' 다음 달 내한에…우크라 "중단 촉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로 알려진 발레리나가 다음 달 우리나라에서 공연을 엽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논란에 더해 외교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3.05 07:26
"UN 산하기구가 테러범 450명 고용", "고문 자행" 반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테러 조직 관련자들이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대변인은 450명이 넘는 난민구호기구 직원이 가자지구 테러단체 요원이라고 밝히며 특정 직원의 이름과 얼굴 통화 녹음까지 공개했습니다. SBS 2024.03.05 06:28
"UN 산하기구가 테러범 고용"…"이스라엘이 고문 자행" 유엔 산하기구가 하마스 테러범들을 고용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이 관련 자료들을 공개했습니다. 그러자 해당 기구는 이스라엘이 고문과 학대를 일삼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4.03.05 06:25
트럼프, 출마자격 유지 판결에 "미국 위한 큰 승리" 반색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후보 자격을 박탈했던 주법원의 판단을 뒤집은 겁니다. SBS 2024.03.05 06:19
프랑스, 헌법에 '낙태 자유' 세계 최초 명시…압도적 찬성 프랑스가 여성에게 낙태할 자유가 있다는 조항을 헌법에 명시하기로 했습니다. 낙태할 권리가 헌법상 기본 권리로 인정된 건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SBS 2024.03.05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