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쇠붙이 쥐고 차량 '스윽'…1,400만 원 피해 입혔다 호주 시드니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입니다.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요. 차를 찾는 건가 싶었는데, 이상하게 주먹 쥔 손으로 차체를 쓱 훑더니 그냥 지나갑니다. SBS 2024.02.21 07:57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음료수 던진 손님에 물세례로 응수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갑질을 하는 일명 진상 손님 문제는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닌가 보네요. 하지만 대응 방식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세차장에서 운전자가 갑자기 창문을 내리더니 직원을 향해 음료수를 쏟아붓습니다. SBS 2024.02.21 07:56
미국 "23일 대러 중대 제재 패키지 발표…러 방산·돈줄 실질 타격" 미국 정부는 러시아 감옥에서 숨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중대 제재' 패키지를 오는 23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1 07:50
푸틴, 김정은에 최고급 승용차 선물…김정은 달래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총비서에게 자신의 전용차량과 같은 러시아의 최고급 차량을 선물로 줬습니다. 대북 제재를 위반했다는 국제 사회의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데도 두 나라가 숨기지도 않고 선물을 주고받은 겁니다. SBS 2024.02.21 07:42
나발니 모친 "아들 시신 돌려달라"…곧 '중대 제재' 발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의 사망을 둘러싸고, 푸틴 대통령을 향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발니의 모친은 아들의 시신을 돌려달라며 푸틴 대통령에게 공개 호소했습니다. SBS 2024.02.21 06:23
'가자 휴전' 안보리 결의안 또 부결…미국 거부권 행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찬성표를 던졌지만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세 번째로 거부권을 써서 통과를 막았습니다. SBS 2024.02.21 06:20
호주 시드니서 한인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2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시드니 북서부 볼크햄힐스의 주택에서 남성 조 모 씨가 흉기로 중상을 입고 숨진 모습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SBS 2024.02.21 06:16
미국 "23일 대러 중대 제재 패키지 발표…푸틴, 나발니 사망에 책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0일 온라인 대언론 브리핑에서 "러시아 정부가 세계에 어떤 이야기를 하기로 결정한다고 해도 푸틴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나발니의 사망에 분명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1 02:01
'푸틴 비판' 나발니 아내 엑스 계정 한때 정지 20일 오후 나발니의 아내인 율리아 나발나야의 엑스 계정은 약 45분간 'X의 운영 원칙을 위반했으므로 일시 정지됐다'는 메시지만 표시됐습니다. SBS 2024.02.21 01:54
'위키리크스' 어산지, 영국 법원서 '송환 최종 결정' 재판 개시 만약 이번 재판에서 송환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이 나온다면, 어산지로선 법적 다툼을 이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국으로 송환됩니다. SBS 2024.02.21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