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은 빠진' 축구협회 긴급회의…'클린스만 경질' 우세 연일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놓고 축구협회가 어제 긴급 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정작 결정권을 가진 정몽규 회장은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14 07:54
27m 높이서 '풍덩'…최병화, 두 대회 연속 값진 도전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국내 유일의 하이 다이버 최병화 선수도 두 대회 연속 값진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아파트 10층 높이, 27m에서 몸을 날리는 … SBS 2024.02.14 07:51
DB의 '창', SK '방패' 뚫었다…매직넘버 9 프로농구 선두 DB가 막강 공격력을 앞세워 SK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한자릿 수인 '9'로 줄였습니다. DB는 원주 홈에서 고공 농구로 SK의 방패를 뚫었습니다. SBS 2024.02.14 07:50
KIA, 이범호 감독 선임…'현역 최연소' 사령탑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타격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1980년대생' 감독입니다. KIA 구단은 이범호 1군 타격 코치를 2년 총액 9억 원의 조건에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SBS 2024.02.14 07:50
막판 대역전…황선우, 자유형 200m 첫 금메달 오늘 새벽 카타르에서 열린 수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빛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 선수가 경기 막판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4.02.14 06:10
우상혁, 슬로바키아 높이뛰기 2m32로 우승…2m37 계속 도전 우상혁은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제30회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를 넘어 우승했습니다. 우승을 확정한 뒤,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실내 2m36·실외 2m35) 경신을 위해 2m37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1∼3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렸습니다. SBS 2024.02.14 06:05
황선우 "내게 없었던 세계선수권 금 획득…올림픽 위한 발판"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2위, 2023년 후쿠오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황선우는 도하에서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3회 연속 메달 획득 계획을 금빛으로 장식했습니다. SBS 2024.02.14 05:37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빛 역영…3회 연속 메달 황선우는 1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4.02.14 03:14
'회장 빠진' 긴급 회의…클린스만 '경질' 우세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놓고 축구협회가 긴급 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결정권을 가진 정몽규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는데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2.14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