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서병수 부산 북강서갑, 김태호 양산을 출마 요청"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 아침 취재진을 만나 5선 서병수 의원에게 '부산 북강서갑'을, 3선 김태호 의원에게 '경남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6 08:19
박근혜, 회고록서 "탄핵 찬성 의원들 명단 접해…정치 무정함 느껴"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대구의 한 호텔에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4년 9개월의 수감 시절 도중인 2021년 늦가을에 쓴 자필 메모를 처음 공개했으며, 회고록에서 대통령 재임 시절 새누리당 지도부였던 김무성 전 대표, 유승민 전 원내대표 등에 대한 일화를 다뤘습니다. SBS 2024.02.06 08:18
투표용지 길이 또 길어지나…비례 당선용 꼼수 정당, 4월 총선에도 4년 전 총선에서는 비례 의석만을 노린 위성정당을 비롯해 여러 정당이 등장하면서, 투표용지에는 35개 정당이 이름을 올렸고 용지 길이만 50cm에 달했습니다. SBS 2024.02.06 07:17
한동훈, 연이은 시장 행보…'양지 쏠림' 지적에 "기준대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수도권 지역을 잇따라 찾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유리한 지역만 골라 출마하려 한다는 지적에는 "출마는 자유지만, 공천은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06:31
이재명 "준연동형 유지"…범야 위성정당 시동 비례대표 선거제를 놓고 어떻게 할지 고심하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준연동형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당과 함께 연합 위성정당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06:30
용산 참모들 '양지' 쏠림에 "공천은 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서울의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실 출신 참모들이 당선가능성이 높은 지역만 출마하려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에 한 위원장은 출마는 자유지만 공천은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6 00:31
"준연동형 유지"…범야 위성정당 시동 비례대표 선거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결국 현행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주도의 연합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도 했는데, 국민의힘은 의석 나눠 먹기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2.0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