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는 훈련 받은 생쥐들…결과는 '중독' 상태? 시도 때도 없이 셀카 사진을 찍는 이른바 '셀카 중독'. 흔히 볼 수 있는 건데요. 최근 사람이 아니라 셀카에 중독된 생쥐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SBS 2024.02.05 08:16
이탈리아 왕실 마지막 왕세자, 86세로 사망…각종 추문에 논란도 이날 사보이 왕가에 따르면 에마누엘레는 제네바의 자택에서 가족 곁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는 1946년 이탈리아에서 군주제가 폐지될 당시 재임한 마지막 왕 움베르토 2세의 아들입니다. SBS 2024.02.05 08:16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행세" 미국 사업가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면서 마약을 복용했으며, 마치 왕처럼 행세하면서 마약 복용을 압박하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SBS 2024.02.05 08:07
동상 위 올라간 남성…일대 통제 소동에도 '여유' 광장에 세워진 동상에 한 남성이 올라가 있습니다. 무슨 행위예술이라도 하는 건가요. 이를 발견한 사람들과 구조대의 등장으로 주변이 소란스러운데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냥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SBS 2024.02.05 08:07
"한눈 판 사이 수영장 사라졌다"…황당 절도 사건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와 정반대로 지금 여름이 한창인데요. 그런데 더위를 식혀줄 수영장이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4.02.05 07:59
미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강한 폭풍우…20만 가구 정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대규모 정전 등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4일 미 샌프란시스코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관측 지점별로 최대 시속 61∼88마일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SBS 2024.02.05 07:48
칠레 삼킨 최악의 산불…"사망·실종 최소 260여 명"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당국이 화재 진압과 실종자를 찾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SBS 2024.02.05 06:20
'미군 사망' 보복 공격 계속…"이스라엘 전쟁과 무관" 미군 3명을 숨지게 한 무장 세력을 노린 미국의 보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공습을 포함해 추가 행동도 이어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다만, 친-이란계 무장 세력을 향한 공격과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은 이스라엘 전쟁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06:16
캐나다,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조치 2년 연장 캐나다 재무부는 현지 시간 4일, 외국인의 주택 소유금지 조치 소멸 시한을 2025년 1월 1일에서 2027년 1월 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05:51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사망·실종 최소 260여 명"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에 더해 200여 명의 생사 파악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4일, 칠레 대통령실 소셜미디어와 국가재난예방대응청에서 제공하는 재난정보에 따르면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는 지난 2일 오후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05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