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재선 도전 선언…"정부에 강한 국회의원"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4·10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울산 중구가 지역구인 박 의원은 오늘 오전 울산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SBS 2024.02.05 15:16
윤 대통령 "돌봄은 대통령의 헌법 책임…'국가 돌봄'으로"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9번째 민생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선거 때부터 돌봄과 교육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약속드렸고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해 지금까지 추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2.05 14:44
김경율 "노무현재단의 행각, 20만㎞ 소나타를 1억 원에 산 것"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은 오늘 노무현재단 건축비 및 정의기억연대 보조금 집행 문제를 다시 꺼내 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노무현재단과 정의연의 입장이 나왔다며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SBS 2024.02.05 13:56
[정치쇼] 이태규 "김경율 불출마? '사천 논란' 떨치고 한동훈에 힘 실어줘" - 설 전 통합 힘들어져, 2월 중하순까지 만들어야 - 실세는 양지, 영입인사는 음지? 여론 반영할 것 - 김경율 자기 주관 뚜렷, 외압에 굽힐 사람 아냐 - 공천은 당연히 당이...용산 인재는 전략적 활용 - 지역 의대 신설 요구 많아, 병원들도 갖춰져야 - 韓 '봄 오면 김포, 서울'? 총선승리·법통과 의지 - 김포·하남·구리 서울편입 특별법 이미 제출 중 - 말 타던 때 행정구역...'메가서울'넘어 전국 개편해야 - 민주당 '전국 철도 도심 지하화'는 무리한 주장 - 참모들 답변자료 안 본 尹, 진솔한 대담될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국민의힘이 어제 총선 지역구 공천신청을 마무리하고 공천 공약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3:11
"저도 재능 기부하겠다"…윤 대통령, 초교서 학부모와 '늘봄학교 토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경기 하남 신우초등학교에서 학부모·교사 등과 '늘봄학교'를 주제로 9번째 민생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아침 수업 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방과 후 저녁 8시까지 원하는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SBS 2024.02.05 12:59
총선 비례제 '준연동형 유지' 사실상 확정…꼼수 위성정당 재연 제22대 총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배분 방식이 현행 '준연동형' 유지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이재명 대표의 결정에 따라 준연동형 비례제로 당론을 정하면서 이변이 없는 한 공직선거법 개정 없이 현행 제도대로 총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SBS 2024.02.05 12:59
김경율 비대위원 불출마 선언…"'사천 논란' 당황"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결심이라고 밝혔지만, 이른바 '사천 논란'이 부담이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5 12:15
이재명 "준연동형 제도 안에서 승리의 길 찾겠다" 광주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4월 총선 비례대표 선거제를 두고 고심하던 이 대표가 민주당 안을 최종결정한 건데, 준연동형 제도 안에서 승리의 길을 찾겠다며 통합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12:11
북핵 인식 여론조사…"국민 91% 북한 비핵화 가능하지 않아" 북한의 핵 고도화 시도가 계속되면서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진 국민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종현학술원 서울 롯데호텔에서 발표한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2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43명 가운데 91%는 북한의 비핵화가 가능하지 않다는 인식을 보였습니다. SBS 2024.02.05 12:00
국민의힘, '사격 황제' 진종오 영입…한동훈 "문화체육계 이끌어갈 분" 국민의힘이 오늘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진 이사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나서거나, 수도권의 우선추천 대상 지역에 출마하는 방안을 놓고 당과 협의 중입니다. SBS 2024.02.0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