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새벽까지 술 먹고 노느니 일찍 잘래"…미국 MZ, 밤 9시면 잔다 "밤 9시 이후로 제게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일찍 자니 아침에 훨씬 개운해요."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노는 대신 밤 9시쯤 잠을 청하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5:18
자칭 독재자 42세 부켈레 대선 압승…'연임 금지'에도 재선 고지 중미 엘살바도르를 이끄는 자칭 '독재자',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치러진 대선에서 재선을 확정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에 "집계결과 5% 이상의 득표율로 승리했다"며 "전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라고 썼습니다. SBS 2024.02.05 15:18
[포착] '계란 라테 · 식초 카노' 이어…하루 300잔씩 팔린다는 中 '고추 커피' 중국에서 '으깬 계란 라테', '식초 아메리카노'에 이어 매콤한 '고추 커피'가 등장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4:35
[글로벌D리포트] 파리 도심 SUV 주차료 3배 인상 앞으로 파리 시내에서 SUV 차량을 주차하려면 지금보다 3배 높은 주차요금을 내야 합니다. 현지시간 4일 실시된 파리시 주민투표에서 전체 투표 참가자의 54.5%가 SUV 주차비 인상에 찬성했습니다. SBS 2024.02.05 14:17
[자막뉴스] 순식간에 사라진 동네…"지옥 같아" 전역 '비상' 마을 전체가 붉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무서운 기세로 타오르는 불길이 집과 나무를 순식간에 집어삼킵니다. 도시는 거대한 불기둥에 갇혔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은 잡히지 않습니다. SBS 2024.02.05 14:08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역대 최초 4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위프트는 이 시상식의 최고상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앨범'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SBS 2024.02.05 14:01
인니 국방부, KF-21 유출사건에 "협력 지속…분담금 1천억 원 배정" 또 '개발 분담금 연체'와 관련해서는 올해 약 1천65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며 분담금 납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일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데디 락스모노 국방부 기술국장은 이번 사태에도 우리는 여전히 한국과 협력을 지속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13:15
"저항의 싹 뿌리뽑는다"…'홍콩판 국보법' 20년 만에 재추진 50만 시위 인파가 홍콩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난 2003년 홍콩 정부가 중국 정부에 대한 반역 등을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홍콩판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자, 시민들이 일제히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24.02.05 12:45
칠레 최악의 대형 산불…"최소 99명 사망 · 200여 명 실종"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지고, 200명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12:25
총사령관 해임설 입연 젤렌스키 "새로운 시작 필요"…경질 시사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 교체설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이는 우크라이나를 이끌어가야 할 사람들에 대한 질문"이라며 "재설정, 새로운 시작이 확실히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4.02.0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