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내전 중 발사된 포탄이 방글라데시로…2명 숨져 현지시간 5일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난민 당국은 이날 오후 "미얀마에서 발사된 박격포탄으로 국경 근처에 있던 방글라데시 여성과 로힝야족 남성 각각 한 명이 숨지고 어린이 한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5 23:30
이란 "영토 공격 시 미국에 단호한 대응…위기 악화 원치 않아"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브리핑에서 "이란은 안보와 영토, 주권에 대한 어떠한 위협에도 항상 단호히 대응해 왔다"며 "우리가 미국에 직접 대응하기로 결정한다면 미국은 신속하고 재빠른 대응을 마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5 23:23
"미 재무부 고위급 대표단, 이번 주 중국 방문" 현지시간 5일 한 재무부 당국자에 따르면 제이 샴보 국제 담당 차관을 포함한 재무부 고위 당국자 5명은 이틀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양국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SBS 2024.02.05 23:20
세네갈, 대선 3주 남기고 돌연 연기 발표…대규모 시위 대선 연기에 항의하는 시위가 현지시간 5일 세네갈 곳곳에서 이틀째 이어졌고 경찰은 수도 다카르 의회 앞에서 최루탄을 쏘며 강경 진압했습니다. 정부는 폭력을 조장하는 메시지가 유포된다는 이유로 모바일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SBS 2024.02.05 23:16
[깐깐남in뉴욕] 대통령 말에도 꿈쩍 않는다…진짜 '이권 카르텔'은 어디? 최신 삼성 휴대전화인 갤럭시 S24를 구입하려면 모델에 따라 120∼173만 원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통신사가 기계 값을 사실상 공짜로 치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21:30
메시 광고판 걷어찼다…"사기 아니냐!" 노쇼에 팬들 폭발 세계적인 축구 스타 메시가 홍콩팀과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메시를 보기 위해 몰려왔던 팬들은 사기꾼이라며 비난했고, 홍콩 정부도 실망스럽다는 성명을 내놨습니다. SBS 2024.02.05 20:58
캘리포니아 폭풍우 '강타'…8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 우리 교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일부 지역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대규모 정전과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20:51
칠레 집어삼킨 산불…사망자 최소 112명 · 수백 명 실종 남미의 칠레에서 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숨진 사람이 100명을 넘었고, 실종자도 수백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SBS 2024.02.05 20:48
[쇼츠] "한국이 불꽃놀이 뺏으려 한다" 뜬금없는 중국 여론에 대한 댓글 모음 중국 매체가 춘제 폭죽과 불꽃놀이 글에 달린 중국 네티즌의 댓글 3천700여 개 가운데 약 27%가량이 ”한국 정부가 불꽃놀이를 유케스코 세계유산으로 신청해 중국의 문화를 빼앗으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SBS 2024.02.05 17:56
[자막뉴스] 틱톡 CEO에 "중국 공산당?"…미 의원에 격분한 싱가포르 미국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상원의원이 지난 달 31일 열린 상원 법사위원회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 착취 위기' 청문회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추쇼우즈 틱톡 CEO에게 중국과 관련한 무례한 질문을 했다가 사상 검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4.02.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