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개전 후 가자지구 사망자 2만 7천 명 넘어" ▲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폐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사망자가 2만 7천 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가… SBS 2024.02.01 23:01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4회 연속 연 5.25%로 동결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은 오늘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로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은행은 2021년 12월부터 14회 연속 금리를 올리는 긴축 정책을 펼치다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네 차례 동결했습니다. SBS 2024.02.01 22:40
"당신 손에 피가 묻었습니다"…피해자들에 사과한 저커버그 페이스북과 엑스처럼 가입자가 많은 소셜미디어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그들을 향해, SNS가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매서운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4.02.01 20:58
프랑스 넘어 들불처럼 번지는 '트랙터 시위'…"친환경은 족쇄" 트랙터로 도로를 막아섰던 프랑스 농민들의 시위가 유럽 다른 나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의 환경 규제와, 경작비 상승이 농민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SBS 2024.02.01 20:56
[딥빽] 미얀마 군부의 '조직적 살인'…4천 4백 명 희생으로도 못 멈추는 이유 (feat. 미얀마 민주 정부 장관) 오늘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군부 폭력으로 숨진 사람은 4천 4백 명이 넘고, 구금된 인원은 약 2만 명으로 파악됩니다. SBS 2024.02.01 20:49
"모사드, '35일 휴전 35명 석방' 협상안 내각에 설명" 보도에 따르면 이 초안엔 1단계로 양측이 35일간 전투를 중단하고 하마스는 여성과 환자, 부상자, 고령자 등 인질 35명을 석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4.02.01 17:39
[글로벌D리포트] "15년 만의 최대 폭설"…90억 춘절 대이동 '비상' 밤새 쏟아진 눈에 도로는 빙판으로 변했습니다. 멈춘 차량들 사이로 한 차량이 제어를 못하고 미끄러지다 결국 다른 차량과 부딪히고 맙니다. 오늘 새벽 중국 중부 허난성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50∼60대가 연쇄 추돌해 6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2.01 16:51
[영상] 우르르 몰려오더니 '퍽! 퍽!' 발길질…뉴욕 한복판에서 발생한 경찰 집단 폭행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의 이민자 보호소 앞에서 이민자들이 경찰을 집단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무리 중 한 명을 연행하려고 하자 수차례에 걸쳐 발길질을 하고 밀치며 폭행은 더 심해졌는데요. SBS 2024.02.01 16:08
[스프] 군부 쿠데타, 임시정부, 민주화 투쟁까지…우리와 너무 닮은 그들의 현재는 2021년 2월 1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년 전에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군부는 쿠데타 3개월 전 진행된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 정당이 압승을 거두자 "부정 선거"라는 억지 주장을 하며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핵심 인사들을 줄줄이 수감시켰습니다. SBS 2024.02.01 15:00
[Pick] 기네스북 오른 88세 최고령 게이머의 조언…"게임에 너무 빠지지 마" 88세 고령의 나이에 게임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세계 최고령 게이머 겸 크리에이터'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국의 한 할아버지가 젊은이들에게 "게임에 너무 몰두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4.02.01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