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머니 시신을 싣고 120㎞ 운전…이송비 아끼려다 과태료 프랑스의 한 여성이 장의 차량비를 아끼려고 숨진 노모의 시신을 직접 차에 싣고 장거리 운전을 했다가 과태료를 물게 생겼습니다. 현지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지난 25일 밤 10시쯤 한 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10구 거주민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자신의 93세 노모가 사망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24.01.28 13:52
중국, 잇단 경고…'영유권 분쟁' 일본 · 필리핀 또 마찰 중국이 해상 영유권 분쟁 중인 일본·필리핀에 재차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며 갈등을 이어갔습니다. 중국 해경 SNS 공식 계정에 따르면 중국 해경은 전날 센카쿠 열도에서 일본 측 선박들과 조우했습니다. SBS 2024.01.28 13:28
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 아침 9시 3분쯤 일본 도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지진으로 도쿄 일부와 가나가와현 동쪽 지역에서는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SBS 2024.01.28 12:49
[1분핫뉴스] "나치 부활은 절대 안 돼"…홀로코스트 추모일 대규모 시위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 추모일에 독일에서 '나치 부활'을 주장하는 극우 정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AfD 소속 정치인 다수가 이주민 수백만 명을 추방하는 계획을 논의한 비밀모임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독일에서는 AfD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SBS 2024.01.28 12:21
미국 등 서방국가들, '하마스 연루' 유엔단체 지원 중단 미국이 일부 직원의 하마스 연계 의혹이 제기된 유엔 구호단체에 재정 지원을 일시 중단한 데 이어 다른 서방 국가들도 지원 중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SBS 2024.01.28 11:32
"이-하마스, 두 달 휴전과 인질 · 수감자 교환 합의에 접근" 미국 주도의 협상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100여명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2개월가량 일시 중단하는 내용의 합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8 11:14
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신칸센 10분간 긴급 정지 일본 도쿄에서 오늘 오전 9시 3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지는 도쿄 앞 바다 지역인 도쿄만의 깊이 80㎞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4.01.28 11:10
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신칸센 1편 10분간 긴급 정지 일본 도쿄에서 오늘 오전 9시 3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도쿄 앞 바다 지역인 도쿄만의 깊이 8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도쿄 23구와 가나가와현 동쪽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SBS 2024.01.28 11:03
"테일러 스위프트 가짜 음란 이미지 끔찍"…MS 강력 대응 예고 미국의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딥페이크 이미지가 확산한 사태에 대해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가 "놀랍고 끔찍하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1.28 10:29
또 무역전쟁?…"트럼프 재집권 시 중국산 수입품 전부에 60% 관세 검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설 것이 유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중국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논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