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패럴림픽 대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열려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주정훈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권현아는 선수들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전념하겠다"며 선수 다짐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25 17:54
클린스만 "일본 피하지 않겠다"…조 1위 16강 진출 다짐 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가 말레이시아를 크게 이겨서 조 1위에 오르면, 16강에서 일본과 맞붙게 되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은 일본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SBS 2024.01.25 17:23
스노보드 이채운, 강원청소년올림픽 슬로프스타일 금메달…3관왕 시동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 선수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자신의 첫 경기인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채운은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 2024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9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4.01.25 16:14
"막판 스퍼트"…강민지, 쇼트트랙 500m 은메달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강민지 선수가 막판에 인코스를 파고들어 값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4.01.25 15:31
강원청소년올림픽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값진 은메달 한국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강원 2024 대회 결승에서 헝가리에 2대 10으로 졌습니다. 세계의 높은 벽에 막혔지만, 한국 대표팀은 IOC 주관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1.25 15:07
나브라틸로바 · 에버트, 여자프로테니스 파이널 사우디 개최 반대 나브라틸로바와 에버트는 25일 미국 신문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WTA 투어 시즌 최종전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은 여자 테니스와 WTA투어의 정신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5 15:06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조국과의 맞대결 앞두고 전의 불태운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김판곤 감독이 25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한국과의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말레이시아 감독직을 맡기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감독선임위원장을 역임했던 김판곤 감독은 '그 누구보다도 한국을 잘 안다, 16강이 좌절됐지만 그래서 잃을 게 없다'라며 끝까지 승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SBS 2024.01.25 14:49
[영상] "일본 피하고 싶나요?", "실력이 기대 이하던데?"…돌직구 질문에 '빵 터진' 클린스만의 답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과 상대를 회피하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하루 앞둔 24일 카타르 도하의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SBS 2024.01.25 14:29
일본 야구팬, 오타니 다저스 데뷔전 보기 힘들 듯 오는 3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개막 2연전은 일본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SBS 2024.01.25 14:21
로봇 심판 스트라이크존, 좌우 2cm씩 넓게…상하는 타자 키 기준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ABS의 스트라이크존 기준과 피치 클록의 시행 세칙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스트라이크존의 좌우 기준은 홈플레이트 양 사이드에서 2cm씩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2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