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동 주둔 미군 공격한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 공습 미국 국방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미군이 23일 이란이 후원하는 무장단체인 카타이브 헤즈볼라와 이라크에 있는 다른 친이란 단체들이 사용하는 시설 3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4 09:20
"치매 진단 5∼10년 전 뇌 회색질 두께 얇아져" 대뇌는 신경세포로 구성된 겉 부분인 회색질과 신경세포들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백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불립니다. SBS 2024.01.24 09:17
튀르키예 의회, '스웨덴 나토 가입' 비준 튀르키예 의회가 24일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 비준안을 의결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작년 11월 비준안을 의회에 제출한 지 3개월 만입니다. SBS 2024.01.24 09:08
[스프] 몰려드는 이민자들, 미국 정치권이 해결할 수 있을까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01.24 09:01
[스프] 미승인 이민자 막기 위한 논의가 '정치적 수렁'인 이유는 *안드레아 플로레스는 오바마, 바이든 행정부에서 이민 정책을 담당했다. 지난 두 달간 공화당과 민주당의 몇몇 상원의원들은 남부 국경 지역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법안을 협상 중이다. SBS 2024.01.24 09:00
24개국, 미·영 후티 추가 공습 지지 성명…한국도 포함 미국 백악관과 영국 총리실은 23일 24개국이 전날 양국이 단행한 후티 반군에 대한 추가 공습을 지지하고 후티에 홍해 공격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1.24 08:50
대중교통요금 250% 급등 예고에도 "그 정도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미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 지역의 대중교통비를 평균 45% 인상한 데 이어 내달 1일부터 버스와 기차 요금을 250% 추가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아르헨티나 언론들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4 08:42
미국 스탠리 텀블러 대란이라더니…싹쓸이 도둑까지 등장 한 여성이 상점에서 스탠리 텀블러만 골라 모두 65개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이 훔친 텀블러의 합계 액수는 2천500달러에 달합니다. SBS 2024.01.24 08:10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길 열린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은 22일 학술지 'JAMA 신경학'에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유발 단백질을 식별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와 더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4 08:10
울퉁불퉁 "레몬 맞아요?"…반 잘라 봤더니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정체불명의 과일을 자릅니다. 슥슥 반을 갈라 안을 들여다봤는데요. 이게 뭐죠? 희한하게도 레몬입니다. 못나도 맛만 좋으면 된다고 요즘 외관상 이유로 외면받는 이른바 '못난이 과일'이 주목받고 있다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은데요. SBS 2024.01.24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