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성추행' 판결에도 '독설'…트럼프 속내는? 성범죄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수사와 재판 등 모든 과정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에게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SBS 2024.01.16 09:09
이스라엘서 길거리 테러…정류장 차량 돌진으로 18명 사상 가자지구 전쟁 여파로 이스라엘에서도 갈등이 번지는 가운데 15일 길거리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17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1.16 08:46
"저주 끊기길"…폼페이에서 챙긴 화산암 반환한 여성 1년 전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를 찾은 기념으로 화산암 파편을 챙겼던 한 여성이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을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1.16 08:29
70년간 설치한 오디오 장비…"세계 최정상급 콘서트홀 수준" 클래식에 푹 빠져 무려 70년간 집에 대규모 오디오 장비를 설치한 애호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못해도 수십 억 가치는 된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실제는 좀 달랐다는데요. SBS 2024.01.16 08:29
시뻘건 불꽃 '빙글빙글'…최강 한파가 만들어낸 장면 이번에는 미국 노스다코타주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길바닥에 시뻘건 불꽃이 빙글빙글 돌면서 휘몰아치고 있는데요. 마치 영화 속 특수효과를 보는 듯하죠. SBS 2024.01.16 08:23
길쭉한 머리, 손가락 6개…'외계인 시신'이라던 미라 정체 몇 달 전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인의 시신'이라며 공개됐던 미라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천년 묵은 외계인이라더니 결국 이거였네요. SBS 2024.01.16 08:15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 4천만 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큰 차질이 빚어졌고, 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6 08:12
미 공군 현역장교 미스 아메리카 우승…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미국의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현역 공군 장교가 왕관의 주인이 됐습니다. 15일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트디즈니 극장에서 열린 2024년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콜로라도 대표로 참가한 매디슨 마시가 우승했습니다. SBS 2024.01.16 07:56
'영하 42도' 냉동고 된 미국…1억 명에 "집에 머물러라" 미국을 덮친 강추위가 대선 경선 투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식 김용태 특파원이 전해 드렸는데요. 미국 중부와 북부 지역이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6 07:47
'북극 한파' 속 공화당 첫 경선…곧 아이오와 투표 시작 미국 대통령 선거의 풍항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경선 투표가 잠시 뒤 시작됩니다. 사실상 독주하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반부터 승기를 잡을지, 다른 후보들이 추격할 수 있을지 곧 결과를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SBS 2024.01.16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