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쌩쌩 내달리다 쾅쾅…러시아서 폭설에 '50중 추돌' 많은 눈이 퍼부은 러시아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50대가 부딪혀 4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최근 수도 모스크바에 150년 만의 폭설이 쏟아진 것을 비롯해서 올겨울 눈이 자주, 그리고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53
시속 130km 토네이도 · 폭설…미, 연초부터 '피해 속출' 이렇게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린 대가를 우리는 고스란히 치르고 있습니다. 당장 미국에서는 올해 초부터 눈폭풍과 토네이도 같은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51
물자 부족에 강추위…이시카와현 강진 피난소서 첫 사망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강진이 일어난 지 9일째인 오늘, 사망자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강추위까지 겹치면서 피난소에서도 사망자가 나오고 감염병까지 돌고 있습니다. SBS 2024.01.09 20:23
러 크렘린궁, '북한 미사일 사용' 의혹에 "노 코멘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 미사일을 사용했다는 미국의 발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논평 없이 넘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9 19:16
일 노토반도 인근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지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북동쪽 해역에서 9일 오후 5시 59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18:36
미국 연구진 "생수 1ℓ에 플라스틱 입자 24만 개 검출" 시판되는 생수 1ℓ에서 미세 플라스틱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나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현지시간 8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연구논문에서,생수 1ℓ에서 7종류의 플라스틱 입자 24만 개가 나왔고 이 가운데 나노 플라스틱이 9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18:21
비행 중 동체 구멍 뚫린 보잉 737 맥스9 '안전 논란' 일파만파 해당 사고로 위험을 무릅쓰고 비상착륙을 감행해야 했던 알래스카 항공은 물론 다른 항공사의 737 맥스9 여객기에서도 느슨하게 조여진 볼트 등 문제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SBS 2024.01.09 17:49
우크라, 러 '파상 공습'에 대공 미사일 동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흐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이날 TV 방송에 출연해 "우크라이나는 최근 발생한 3번의 공격에 비축량 상당 부분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9 17:44
[글로벌D리포트] 테러인 줄…104년 된 미 호텔에서 가스 폭발 고층 건물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폭격을 맞은 듯 건물이 뻥 뚫렸고 건물에서 떨어져 나온 창문과 벽체 등 잔해가 도로를 뒤덮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오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시에 있는 호텔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24.01.09 17:37
"직원들은 무슨 죄"…동전 2만 개로 관리비 낸 상가 주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동전 2만 개로 납부한 관리비'입니다. 사람들이 탁자에 모여 부지런히 동전을 세고 있습니다. 손이 쉴 틈이 없는데요. SBS 2024.01.0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