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입원했는데…"바이든 대통령 사흘간 몰랐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병원에 입원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실을 며칠간이나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은 오스틴 국방장관이 지난 1일부터 수술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7 15:14
[포착] 괴멸 직전의 로마 구한 '거위 떼', 이젠 죄수 감시한다 호흡 감지 센서부터 인공지능 감시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교도소가 세계 곳곳에서 등장하는 가운데, '거위 경비'를 앞세운 브라질의 한 교도소가 화제입니다. SBS 2024.01.07 13:59
[Pick] 파리올림픽 숙박료 벌써 3배 치솟았다…노숙자는 길바닥에 나앉을 판 역대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인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이 벌써부터 관광객 숙소와 노숙자 문제 등을 놓고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4일 로이터통신은 "올해 7월 시작하는 파리올림픽 기간의 호텔 숙박료가 치솟고 있다"며 "올림픽 개회식 당일 센강 주변 호텔에서 성인 2인 기준의 평균 요금은 1033유로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7 11:10
"감옥 가고 싶어서"…일본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일본에서 한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는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로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30분쯤 도쿄 미나토구 시나가와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던 60대 여성을 뒤에서 밀어 떨어뜨렸습니다. SBS 2024.01.07 10:42
가자 전쟁 석 달째…네타냐후 "완전 승리 전엔 종전 없다" 강행 의지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하마스 제거, 인질 송환, 가자지구 내부의 이스라엘을 향한 위협 제거"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전쟁은 "멈춰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07 10:40
영국 10대 한국어 '열공' 이유?…영국 정부·옥스퍼드대 공동연구까지 옥스퍼드대 조지은 교수는 한국어 학습에 대해 영국 교육부와 함께 올해 7월까지 7개월간 연구하고 정책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10대 학생들이 다른 외국어에는 흥미를 잃어가는데도 시험과 관계없는 한국어는 스스로 공부하고 이들의 생활 태도까지 좋아지는 '현상'에 대해 연구한다는 겁니다. SBS 2024.01.07 10:31
"감옥 가고 싶어서"…일본에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일본에서 지난 6일 전철을 기다리는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로 떨어뜨린 남성이 "죽을 때까지 감옥 안에서 살고 싶어서"라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7 09:34
트럼프, 바이든에 반격…"무능한 그가 민주주의에 위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의회 폭동 3주년인 6일, 자신을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한 조 바이든 대통령을 "가장 부패하고 가장 무능하며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SBS 2024.01.07 09:25
[Pick] "죽은 남편 정자로 아기 가질래"…호주 법원의 판단은? 호주에서 60대 여성이 아이를 낳기 위해 사망한 남편 몸에서 정자를 추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며 낸 소송에 대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대법원이 원고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SBS 2024.01.07 08:56
[Pick] "벌써 적중"…노스트라다무스가 400년 전 남긴 2024년 예언 '눈길'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400년 전 점친 2024년 예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에 쓴 예언집에서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SBS 2024.01.07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