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을 뛰어넘은 사랑…매력 만점 견공 2세들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적절히 닮기 마련이죠. 최근 종을 초월한 사랑의 결실로 세상에 태어난 강아지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는 날카로운 인상의 시베리안 허스키, 엄마는 순박한 인상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SBS 2024.01.04 08:04
아르헨서 노래방 운영하며 성착취한 혐의로 한인 체포돼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한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일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바호플로레스 지역에서 '한국식 노래방' 2곳을 운영하며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한인 남성 등 7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4.01.04 08:03
상대 팀 팬에게 음료 '휙'…구단주에 벌금 4억 부과 스포츠광의 끝판왕은 구단주가 되는 거라고 하죠.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애정은 알겠지만 지켜야 할 선까지 잊는 건 곤란할 듯싶습니다. 황당한 행동으로 논란을 산 한 구단주를 확인해 보시죠. SBS 2024.01.04 08:03
마을에 불꽃 '타닥타닥'…공포의 전깃줄 합선 한적한 마을 주택가에서 이게 무슨 일일까요? 시뻘건 불꽃이 타닥타닥 튀고 있는데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입니다. 번개도 아닌 것이, 저러다 큰 폭발 사고로 이어지는 건 아닐까 조마조마한데요. SBS 2024.01.04 08:01
"아디오스"…멕시코 국민 코끼리 '테드' 애도 물결 이른바 국민 코끼리라며, 멕시코에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코끼리가 죽어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확인해 보시죠. 긴 코로 마치 분무기처럼 물을 뿜는 코끼리 한 마리. SBS 2024.01.04 08:00
한국, 유엔 안보리서 "홍해 상선 공격 우려"…이사국 활동 본격화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이란과 우호적인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민간 상선을 위협·공격한 사태와 관련해 "홍해에서 상선을 상대로 한 후티 반군의 무모하고 불법적인 공격에 대해 우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4 07:55
미 정부 "미, 이란 폭발과 무관…이스라엘 관련됐다는 증거 없다" 미국 정부는 3일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쿠드스군 사령관이었던 가셈 솔레이마니 4주기 추모식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과 관련, 자국은 물론 이스라엘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4 07:54
"이란 폭발 사고 미국과 무관…이스라엘 연루 근거 없어" 미국은 이란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배후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연루됐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1.04 07:47
'골든타임' 다 돼 가는데 여진에 비까지…구조작업 난항 지진 사상자가 늘고 있는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생존자 구조가 가능한 72시간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끊이지 않는 여진에, 비까지 내리면서 구조가 쉽지 않습니다. SBS 2024.01.04 06:40
이란 사령관 추모식 대형 폭발 사고…"최소 103명 사망" 중동 지역의 평화가 위협받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이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이란은 이 사건을 외부 세력이 벌인 테러로 규정하고, 그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4.01.04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