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최동훈 감독의 자기반성 "1부 실패는 내 탓, 너무 파격적이었다" 영화 '외계+인' 시리즈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1부의 뼈아픈 실패에 대해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은 1부의 실패 원인을 묻는 질문에 "1부가 끝나고 1년 6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7:11
강경준, 상간남 지목 손배소 피소…'슈돌'에 떨어진 날벼락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과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A 씨의 남편이 "강경준이 A 씨가 유부녀인 것으로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5,000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지난해 12월 26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6:42
"기사 좀 내주세요!"…배성재 아나운서 스태프가 전한 미담 아나운서 겸 방송인 배성재가 유기견 단체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어제 배성재 메이크업 스태프 A 씨는 "아침뉴스에 연예인들 기부 소식이 나오길래 이 오빠도 2천만 원 했다던 게 생각나서"라며 배성재의 기부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6:22
"부둥켜 안고 운 적 많았다"…300만 구독자 보유 '땅끄부부' 공백기 해명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부부 유튜버 '땅끄부부'가 약 3년 간 유튜브 활동을 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최근 땅끄는 유튜브에 새로운 콘텐츠를 올린 뒤 커뮤니티를 통해 "몸의 근육은 있었지만 정작 마음의 근육은 없었나 봅니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3:28
god "전성기 때도 제작된 적 없는 공연 실황 영화, 신기해" 그룹 god의 첫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의 티저가 공개됐다. 3일 오전 CGV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번 실황 영화를 준비한 god 멤버들의 속마음이 담겼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3:27
"이렇게 태어난걸"…'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금수저 조롱에 쿨한 대처 가수 윤상의 아들이자 신인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한 누리꾼의 무례한 댓글에 쿨하게 대처했습니다. 지난 1일 라이즈 공식 SNS에는 앤톤이 아버지인 윤상과 함께 촬영한 'Get A Guitar'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1:30
'성폭행 혐의' 강지환, 활동 재개하나…전 소속사에 승소 성폭행 혐의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배우 강지환이 전 소속사와의 소송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 소속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지난해 11월 29일 내렸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1:22
오광록, IHQ와 재계약…18년 인연 이어간다 배우 오광록이 소속사 IHQ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IHQ는 3일 "오광록과 지난 2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광록이 마음 편히 연기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4.01.03 11:08
송혜교·강풀·류승룡 등 7인, CJ ENM이 꼽은 '2024 비저너리' 선정 CJ ENM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선구적인 인물을 '2024 비저너리'로 선정했다.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인물은 송혜교, 강풀, 류승룡, 김용훈, 모니카,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다. SBS연예뉴스 2024.01.03 09:36
'강심장VS', 4주 연속 시청률↑…전현무X한혜진 '환승연애' · 황재균X지연 러브스토리 SBS '강심장VS'가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화요 예능 '2049 시청률 TOP 3'에 처음 진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강심장VS'는 타켓 지표인 '2049 시청률' 1.2%를 기록해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요일 '2049 시청률 TOP 3'에 첫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SBS연예뉴스 2024.01.03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