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봉변'…페인트 들고 나선 환경 운동가들 크리스마스 연휴가 눈 깜짝할 새 지나갔는데요,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고 페인트를 뿌립니다. SBS 2023.12.26 08:05
슬픔 속 '피의 성탄절'…가자지구 공습으로 250명 사망 성탄절에도 이스라엘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 넘는 사람들이 숨지며 가자지구 시민들은 최악의 성탄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SBS 2023.12.26 07:21
"중국이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 한국에 41억 엔어치 수출 목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가리비의 중국 수출이 막히자, 우리나라와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지목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어제 농림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각료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아 실행 전략을 개정했습니다. SBS 2023.12.26 07:04
'피의 성탄절'…가자지구 공습으로 250명 사망 성탄절에도 이스라엘의 공세는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에만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 넘는 사람들이 숨지며, 가자지구 주민들은 최악의 성탄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SBS 2023.12.26 06:29
'푸틴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교도소서 3주 만에 소재 확인 나발니의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현지시간 25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나발니를 찾았다"며 "그는 현재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하르프에 있는 IK-3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6 06:06
크리스마스의 악몽…'나홀로 여행' 미국 6세 엉뚱한 비행기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오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5일 미국 CBS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반자 없이 필라델피아에서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까지 이동할 예정이던 어린이가 올란도행 비행기에 잘못 탑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3.12.26 05:43
"시리아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장성 사망" 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고위 장성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날 오후 "시리아 내 혁명수비대의 가장 경험 많은 선임 고문 중 하나인 라지 무사비가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자이나비야 지역에서 몇 시간 전 시오니스트 정권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26 05:41
영국 국왕 성탄절 메시지…종교 보편 가치 · 자연 보호 강조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대관식 후 첫 성탄절 TV 메시지에서 종교의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은 25일 오후 중계된 약 8분 분량 녹화 영상에서 "세계적으로 비극적 충돌이 늘어나는 시기에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예수의 말이 어느 때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6 05:13
경제난 아르헨, 현재의 10배 이상인 최고액권 화폐 발행 검토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현재 최고액권인 2천 페소 지폐보다 10배가 넘는 2만 페소 이상의 최고액권 화폐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현… SBS 2023.12.26 04:11
'중도 결집' 미 공화 헤일리, 1대1 대결서 트럼프보다 바이든에 강세 내년 미국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의 경선 시작을 20여 일 앞둔 가운데,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로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SBS 2023.12.26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