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11호골 '폭발'…토트넘, 에버튼 꺾고 3연승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11호 골을 터트리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습니다. 손흥민의 결승포로 토트넘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3.12.24 12:13
EPL 사상 첫 '여성 주심' 탄생…웰치 심판, 박수 속 데뷔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번리의 2023-2024 EPL 18라운드 경기는 여성인 레베카 웰치 심판이 관장했습니다. 현재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EPL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주심'이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SBS 2023.12.24 11:28
왼손 불펜 함덕주, 원소속팀 LG와 4년 38억 원에 도장 LG는 "함덕주와 지난 22일 계약기간 4년 총액 38억 원(계약금 6억 원, 총 연봉 14억 원, 인센티브 18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4 10:49
일본 마무리 마쓰이, 김하성과 한솥밥…5년 2천800만 달러 MLB닷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마쓰이와 계약기간 5년, 총액 2천800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6시즌, 2027시즌이 끝나고 행사할 수 있는 옵트 아웃과 계약 5년 차 구단 옵션 등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12.24 10:46
'동네북' 맨유, 벌써 13패째…93년 만에 최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에서 크리스마스 이전 13패째를 당하며 '93년 만의 최악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12.24 10:44
'11호골' 손흥민 "흥미진진한 크리스마스…나는 운 좋은 사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승리를 안기는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에버턴과 홈 경기를 마치고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막판 15분이 매우 힘겨웠으나 우리는 열심히 싸웠다. SBS 2023.12.24 10:35
MLB 뉴욕 메츠, 1,313억 원 부유세 폭탄…역대 최고액 AP는 "메츠는 총 1억 78만 1천932달러를 내야 한다"라며 "이는 2015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기록한 종전 최고치, 4천360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24 09:46
쑨양, 파리 올림픽 출전 불발될 듯…선발전 일정이 변수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여러 차례 의욕을 드러냈지만, 상황이 쑨양에게 점점 불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수영연맹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4 중국 수영선수권대회를 쑨양의 도핑 징계가 끝나기 전인 내년 4월에 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3.12.24 09:25
크리스마스에 빛난 손흥민, 압도적 '경기 MVP'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결승 골을 터트리며 팀에 3연승을 선사한 '캡틴' 손흥민이 또 한 번 '맨 오브 더 매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BS 2023.12.24 09:21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부상 이후 5경기 만에 복귀 성행위 영상 불법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대표팀에서 배제된 공격수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5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 SBS 2023.12.2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