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고통 호소…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오염된 도시 1위 풍경 추운 날씨에도 차가운 공기가 주는 상쾌함 때문에 겨울이 반갑지 않나 싶은데요. 그런데 겨울을 맞은 발칸 반도의 남유럽 국가들은 요즘 숨도 제대로 못 쉴 최악의 공기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BS 2023.12.22 08:09
미국, 피살 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 아내의 망명 허용 워싱턴포스트, 카슈끄지의 부인 하난 앨라트르의 미국 망명 신청이 허용돼, 2018년 암살 사건 이후 이어진 도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2 08:09
뉴욕 지하철 안에서 '바닷가재 먹방'…"황당해도 뭐라 못 해" 한 남성이 여유롭게 바닷가재 요리를 먹고 있습니다. 단단한 껍질 속에서 속살만 쏙 발라 입에 넣는데, 황당하게도 먹방이 펼쳐진 이 장소, 달리는 지하철 안입니다. SBS 2023.12.22 08:08
크리스마스의 기적…'아이언맨' 팔 닮은 의수 선물받은 소년 선천적으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이 없이 태어난 영국의 한 소년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영화 속 아이언맨 같은 새 팔이 생겼다는데, 확인해 보시죠. SBS 2023.12.22 08:07
'성추문' 국민배우 두둔한 마크롱…진보 · 여성계 비난 직면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저녁 프랑스5 방송에 출연해 최근 잇따른 성 추문으로 구설에 오른 드파르디외가 "프랑스의 수치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12.22 06:55
미-중 16개월 만에 군사 소통 복원…"오판 피하자" 미국과 중국이 1년 4개월 만에 군사 소통을 복원했습니다.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이 실행된 것으로 미국은 "오판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2.22 06:26
체코 프라하 명문대서 총기 난사…최소 15명 사망 동유럽 국가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졌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명문 국립대학에서 사건이 벌어져, 최소 15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23.12.22 06:26
트럼프 "부패한 바이든이 반란자, 난 아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부패한 바이든이 반란자"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반란자가 아니라는 글 옆에 괄호를 하고 '평화적이고 애국적으로'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SBS 2023.12.22 06:02
미국-멕시코 정상 "국경 관리 강화 시급"…공화당 비판 의식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멕시코 정상의 통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이민자들의 불법적인 미국 유입 문제가 내년 11월 미국 대선의 중요 쟁점이자 의회의 당면 현안이 된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외교적 노력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22 05:42
'천문학적 배상금 위기'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파산보호 신청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줄리아니 전 시장이 뉴욕 맨해튼 연방파산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워싱턴DC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줄리아니 전 시장에게 전 조지아주 선거 사무원 루비 프리먼과 셰이 모스를 상대로 1억 4천8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SBS 2023.12.22 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