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총리, 극우 집회 참석"…영국 집권당 "편파 · 무례" 영국 공영방송 BBC가 리시 수낵 총리가 지난 주말 참석한 이탈리아 정치 행사를 '극우 집회'로 표현하면서 집권 여당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SBS 2023.12.18 21:49
"잘못된 여론조사" 말한 뒤 차량 '쾅'…놀란 바이든 포착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호팀 차량을 한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차를 타기 직전에 일어난 일인데 신승이 기자가 당시 상황 전하겠습니다. SBS 2023.12.18 21:18
차 타고 땅굴 이동하는 신와르…4km 하마스 터널 공개 이스라엘군이 4km 길이의 하마스 땅굴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국경검문소 바로 앞까지 연결된 이 땅굴은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커서, 승용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라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습니다. SBS 2023.12.18 21:12
달리는 트럭 매달려 구호품 약탈…가자주민 절반이 기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가자지구 주민의 절반가량이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유엔의 구호품을 약탈해 가는 사람이 늘고 있고, 무료 급식소에서는 말 그대로, 매일매일 생존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23.12.18 21:04
아르헨티나서 폭풍우에 13명 사망…호주는 폭우로 마비 지금이 여름인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서는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에서는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 10명 넘게 숨졌고, 또 호주에서는 12월 기준으로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려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12.18 20:59
차 집어삼킨 폭설 왔는데…같은 나라서 "여긴 너무 덥다" 우리나라처럼 요즘 중국에도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북부 일부 지역은 기온이 무려 영하 4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반면, 중국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곳도 있어서, 같은 나라인데 기온 차이가 70도가 넘을 정도입니다. SBS 2023.12.18 20:48
"후쿠시마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내년 2월 하순 개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4차 해양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앞선 1,2,3차 방류때와 마찬가지로 4차 방류에도 17일 동안 약 7천800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제1원전 앞바다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SBS 2023.12.18 18:56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4차 해양 방류 내년 2월 하순 개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4차 해양 방류를 내년 2월 하순에 시작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18 18:48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충돌 격화…헤즈볼라와 전면전 우려 고조 1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레바논과 접한 이스라엘 북부의 로시 하니크라 등 국경 마을에서는 최근 며칠간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의 전투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8 18:45
러 총리, 19∼20일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오는 19∼2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1… SBS 2023.12.1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