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 산악 도로서 버스 추락…탑승객 17명 사망 필리핀 중부 산악 도로에서 5일 버스가 추락해 승객 17명이 숨졌습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중부 안티케주 함틱 지역의 산간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전날 오후 산악 도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3.12.06 13:20
인니 마라피 화산 폭발 사망자 22명으로 늘어…1명 실종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마라피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간 콤파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구조 당국은 5일 지난 4∼5일 이틀간 수색 결과 사망자 11명을 더 발견했다며 총사망자 수가 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6 13:19
경고음 울린 중국 경제 왜?…부동산 · 금융위기에 지방정부 부채까지 부동산·금융 시장 위기 우려와 함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해온 가운데 천문학적 규모의 지방부채 문제까지 수면으로 불거지면서입니다. 이에 무디스는 중국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전망해 하향 조정을 사실상 예고했습니다. SBS 2023.12.06 13:09
미 물가 떨어지고 경기침체 없는데…'금값 고공행진' 이유는 금값은 보통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경기 침체가 닥칠 때 오르지만 최근 들어 이런 통념이 깨지고 있습니다. 최근 금값이 역대 최고 수준에 올라선 것은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와 불안한 국제 정세, 각국 중앙은행의 매집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3.12.06 13:08
[스프] 전쟁 중인 나라보다 낮은 출생률, 우리가 해야 할 고민은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12.06 13:00
[월드리포트] 도로 봉쇄에 발 묶인 화물차들…우크라의 또 다른 전쟁 폭설이 몰아친 도로 위. 수천 대의 화물차가 꼼짝도 못 하고 서있습니다. [앤드리 세리다/우크라이나 트럭기사 : 14일째 이러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나르는 별도 차량이 오가고 임시 화장실까지 마련됐습니다. SBS 2023.12.06 12:47
이스라엘 가자 지상전 언제까지…"내년 1월까지 이어질 듯" 미국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목표로 가자지구 남부를 겨누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지상전이 내년 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06 11:40
[자막뉴스] 하마스 성폭력 전쟁범죄 의혹에…바이든 "강력 규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0월 7일 기습 공격 당시 인질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이스라엘 당국과 시민 사회로부터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3.12.06 11:39
[비머pick] 지구온난화 지금 추세라면…시뮬레이션 해보니 세계 곳곳이 '물바다' 지구온난화가 지금 수준으로 계속되면 세계 곳곳이 물에 잠길 수 있다는 섬뜩한 예측이 나왔습니다. 한 비영리 기후단체가 공개한 지구 온도 3도 상승 시 두바이의 예상도입니다. SBS 2023.12.06 11:37
"아이부터 노인까지 예외 없었다"…하마스 성폭력 만행 증언들 이스라엘군 슈라 기지에서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피해자들의 신원파악 작업을 한 예비군 대위 마얀은 4일 영국 BBC 방송에 "시신에 남은 멍과 상처를 살핀 결과 그들이 성적 학대를 당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6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