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비 · 눈…들쭉날쭉 기온 변화 유의 내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대체로 5mm 안팎인데요. 약한 비가 선발적으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모레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SBS 2023.11.26 21:11
"건강해 보였는데" 50대 남성 심정지…원인은 '나쁜 콜레스테롤' 주간 조동찬, 오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데요. SBS 2023.11.26 21:00
"재난 보고 의기투합"…중력 거스른 수액 개발한 대학생들 병원에서 수액을 맞을 때 수액주머니는 '중력' 때문에 위쪽에 있어야 하는데요.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수액 공급 장치를 대학생들이 개발했습니다. SBS 2023.11.26 20:53
서울시향이 연주한 '다만세', 소녀시대 유리를 울렸다 엑소의 히트곡 ‘으르렁’을 서울시향이 연주했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운명’의 테마가 삽입된 전주 후 곧바로 ‘으르렁’의 익숙한 멜로디가 울려 퍼집니다. SBS 2023.11.26 14:00
[날씨] '서울 낮 7도' 예년 기온 회복…동해안 건조주의보 오늘 찬 바람의 날카로움이 한결 덜합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7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는데요. 내일은 11도로 잠시나마 예년 수준을 웃돌면서 비교적 온화해지겠습니다. SBS 2023.11.26 12:31
여러분의 2023년은 어땠나요? 저부터 말씀드리면 어느새 지구가 태양 주위를 거의 한 바퀴 돌아 마지막 코너를 달리고 있다. 며칠 후면 12월, 올해도 딱 한 달이 남았다. '오늘 하루'나 '한 해' 같은 관념은 우주의 관점에서는 기약 없는 시간의 흐름을 인간이 제멋대로 쪼개 의미를 부여한 부질없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SBS 2023.11.26 11:00
[씨네멘터리] 역사에 '임장'하라…"서울의 봄"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엔딩 크레딧이 오르며 극장 안에 이 비장한 노래가 울려 퍼질 때는, ‘마지막까지 굳이 군가를?' 하고 생각했습니다. SBS 2023.11.26 10:13
[날씨] 아침 기온 영하권…화요일부터 본격 초겨울 추위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추위가 덜하지만 여전히 내륙 곳곳의 기온 영하권에서 출발합니다. 낮이 되면 기온이 차츰 올라서 월요일인 내일은 평년 수준을 웃돌 텐데요. SBS 2023.11.26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