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35점 11R…NBA 밀워키, 시카고 제압 밀워키는 미국 위스콘신주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시카고 불스를 118대 109로 눌렀습니다. 인디애나와, 올랜도에 잇달아 졌던 밀워키(6승 4패·동부콘퍼런스 5위)는 시카고전 승리로 분위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BS 2023.11.14 16:08
테니스 세계 2위 알카라스, ATP 파이널스서 또 져 알카라스는 1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조별리그 레드 그룹 1차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에게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알카라스는 이로써 두 대회 연속으로 첫판에서 패배했습니다. SBS 2023.11.14 15:26
프로야구 한화 베테랑 투수 정우람, 2024년 플레잉코치로 새 출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왼손 투수 정우람이 2024년 플레잉코치로 새 출발 합니다. 한화 구단은 "정우람의 성실함과 꾸준함, 팀 내 평판, 후배들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지도자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선수 자격을 유지하되 후배 양성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내년 시즌 정우람을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3.11.14 14:51
롯데 내야수 배영빈, 음주운전 적발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이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구단에 이를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 "배영빈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 단속에 잡혔던 사실을 지난주에야 파악했다"며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4:44
롯데 내야수 배영빈, 음주운전 적발 숨겼다가 뒤늦게 들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배영빈이 음주운전에 적발되고도 구단에 이를 알리지 않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롯데 구단은 오늘 "배영빈이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운전 단속에 잡혔던 사실을 지난주에야 파악했다"며 "곧바로 한국야구위원회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4 14:43
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 기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발목 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SBS 2023.11.14 13:55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사상 첫 '그랜드슬램 우승' 세계적인 팀들만 초청받는 그랜드슬램 컬링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킵 김은지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은 결승에서 홈팀 캐나다를 7대 6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3.11.14 13:54
MLB 신인상 발표한 날…미국 언론 "이정후, 2024년 신인왕 후보" 미국 CBS스포츠는 14일 MLB 양대 리그 다음 시즌 신인상 후보를 각각 3명씩 선정하며 '와일드카드'로 이정후를 언급했습니다. SBS 2023.11.14 13:15
[스프] '세계배구 흐름에 발맞추겠다'는 아시아쿼터, 과연 V리그를 바꿨을까 한국 배구의 위기는 사실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여자배구의 경우 최근 눈에 띌 정도로 급격한 하락세를 맞았습니다. 2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쓴 이후 완전히 다른 팀이 됐습니다. SBS 2023.11.14 13:00
볼티모어 헨더슨 · 애리조나 캐롤, 만장일치 MLB '올해의 신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신인으로 거너 헨더슨과 코빈 캐롤(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선정됐습니다. MLB는 오늘에서는 헨더슨이, 내셔널리그에서는 캐롤이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해 만장일치로 '재키 로빈슨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1.1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