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 제한에 중국서 엔비디아 그래픽 장치 가격 3배로 폭등 미국이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추가로 발표한 직후 중국에서 엔비디아 최고 성능 그래픽처리장치 '지포스 RTX 4090'의 가격이 3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SBS 2023.10.22 12:40
턱없이 부족한데…구호품 반입 후 다시 닫힌 '가자 생명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간 전쟁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열렸던 가자지구의 유일한 출구, 라파 통행로가 구호품 트럭 20대만 통과한 뒤 곧바로 닫혔습니다. SBS 2023.10.22 12:12
일본 외무상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 환영"…팔 수반과 면담 오늘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미카와 외무상은 어제 온라인으로 기자들과 만나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과 관련해 "현지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향한 긍정적인 움직임의 한 걸음이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22 11:57
하마스·서방과 다 친한 카타르, 중재자로 급부상 하마스가 지난 20일 인도주의적 이유를 들어 인질 가운데 미국인 모녀 2명을 석방했는데 카타르가 이스라엘과 미국, 하마스 사이에서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고 중재해 첫 성과를 냈습니다. SBS 2023.10.22 11:48
악재 잇따른 트럼프…측근들 유죄 인정·지지 후보 탈락 내년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은 순항하고 있지만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공화당 내 경선 주자 중 압도적 격차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은 물론 가상 대선 여론조사에서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에 대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23.10.22 11:43
미, 사드 배치 등 중동 방어력 강화…이란·헤즈볼라발 확전 대비 현지시간 21일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란과 중동지역에서 이란을 대리하는 세력에 의한 최근 긴장 고조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상세한 논의를 거쳐 지역내 국방부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추가 조치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1:39
[Pick] 불닭의 600배…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페퍼 X' 탄생 1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탄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BBC,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수십 년 경력의 고추 전문가 에드 커리가 개발한 '페퍼 X'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됐습니다. SBS 2023.10.22 11:11
[Pick] '누명 쓰고 16년 옥살이' 美 남성, 석방 3년 만 경찰 총에 사망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16년간 억울하게 복역했다 풀려난 미국 남성이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17일 등 외신은 16년 이상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석방된 레너드 앨런 큐어가 미국 조지아주의 한 도로에서 교통단속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22 11:11
헤즈볼라 "우린 이미 전쟁의 중심"…이스라엘과 교전 격화 AP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 2인자 셰이크 나임 카셈은 현지시간 21일 헤즈볼라 대원 장례식에서 헤즈볼라가 이미 " 전투의 중심에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0.22 10:30
이스라엘, 서안 제닌 이슬람 사원 공습…"하마스 테러분자 제거"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 제닌에 있는 알안사르 이슬람 사원을 공습했으며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계획하는 지휘 센터이자 그 실행을 위한 기지로 이곳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0.22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