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이 · 팔 휴전"…블링컨 "중, 확전 방지 역할해달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전화 통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논의했습니다. SBS 2023.10.14 23:59
미, 이스라엘 주재 공관 비필수 직원 소개령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오늘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에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해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미 국무부는 … SBS 2023.10.14 22:01
"우린 하마스 지지 안 한다"…서로 다른 팔레스타인, 왜? 앞서 전해드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하마스도 비난하고 있는 겁니다. SBS 2023.10.14 20:49
"김정은, 러시아에 무기 먼저 보내고 푸틴 만났다" 지난달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기 전에 북한이 먼저 러시아에 무기를 보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도 무언가를 받아야겠죠. SBS 2023.10.14 20:37
긴장 고조…전 세계 광장으로 번진 '지지'와 '규탄' 전 세계 광장과 거리도 둘로 갈라졌습니다. 한편에서는 이스라엘을, 또 한편에서는 하마스를 지지하는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상대를 향한 폭력과 혐오 범죄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SBS 2023.10.14 20:25
화장실 칸 하나하나 열며 '탕'…충격 부른 축제 당시 영상 이번 충돌이 일어난 초기에 260명이 넘게 숨진 곳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음악 축제 현장, 저희가 8시 뉴스에도 전해드렸는데, 당시 상황을 담은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3.10.14 20:22
"때 되면 행동할 것"…이-팔 전쟁에 헤즈볼라 참전 가능성 이번에는 이스라엘 현지에 급파된 저희 특파원을 연결해서 그곳 상황 어떤지 들어보겠습니다. 이종훈 특파원,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인데 오늘도 이스라엘과 레바논 접경 지역에서 취재를 하고 있던 로이터 기자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10.14 20:17
"인류애는 어디 있나요" 오열…대피 자체가 '도박' 시간을 좀 벌기는 했지만, 가자 주민들은 집을 지켰다가는 죽는 건 시간문제라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삼삼오오 피난길에 나서기도 했는데 그 길에도 포탄이 계속 날아들고 있습니다. SBS 2023.10.14 20:12
"24시간 이내 대피는 비현실적" 비난에 '연장'…2시간 뒤 마감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보한 시간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낮이었습니다. 비현실적인 대피령이라는 거센 비판이 나오자 이스라엘은 6시간을 더 주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3.10.14 20:03
[D리포트] 아기 안은 하마스…학살 비난에 공개한 영상 보니 하마스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입니다.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총을 든 무장대원들이 어린아이의 발에 붕대를 감아줍니다. 아이를 무릎과 팔에 안거나 요람을 흔들기도 하고 음료를 마시라고 권유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SBS 2023.10.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