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병역 혜택 '겹경사' 이강인…동료·구단 축하 인사 이강인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에 소속팀 및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어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10.08 10:17
항저우 AG 16일간 열전 오늘 밤 마무리…2026년 나고야서 만나요 폐회식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75분간 진행됩니다. 지난달 23일 개회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해 개회 선언을 했고, 폐회식에는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참석합니다. SBS 2023.10.08 10:12
피겨장군 김예림, 핀란디아 트로피 쇼트 1위 피겨 여자 싱글 간판 김예림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실전 점검 차원에서 출전한 챌린저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김예림은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3.32점, 감점 1.00점, 합계 70.20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08 10:10
'멕시코 4강 신화' 박종환 전 축구대표팀 감독 별세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박종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종환 원로가 어제 오후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08 10:08
김효주,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예약…3R 5타 차 선두 김효주는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써낸 김효주는 렉시 톰프슨를 5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SBS 2023.10.08 09:49
'부상 투혼' 29년 만에 금메달…2관왕 등극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선수는 강력한 라이벌 중국 천위페이 선수를 꺾고 29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놀라운 투혼을 발휘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10.08 06:11
문동주 완벽투…타이완 꺾고 4회 연속 우승 야구 대표팀도 결승전에서 선발 문동주 투수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타이완을 꺾고 4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조별예선 타이완전에서 패전을 떠안았던 문동주는 결승전에서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고 던졌습니다. SBS 2023.10.08 06:07
일본에 역전승…3회 연속 우승 '금자탑'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대표팀은 전반 2분 만에 실점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SBS 2023.10.08 06:06
야구 · 축구 동반 금…배드민턴 안세영 우승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어제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숙적 일본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3.10.08 01:07
[영상] 불꽃 투혼 펼친 후에도 "저는 한 게 없어서…" 겸손미까지 넘치는 엄원상 인터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엄원상 선수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한 게 없고 동료들이 잘해줬다"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SBS 2023.10.08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