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천적' 중국 허빙자오 압도한 배드민턴 안세영…침묵에 빠진 중국 홈 관중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해까지 허빙자오와 맞붙은 4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안세영은 성장을 거듭해 올해 6차례 맞대결 모두 승리를 가져오게 됐습니다. SBS 2023.10.06 17:38
[영상] "받으시라요" 금메달 딴 북한 선수가 자신의 메달 걸어주려 하자…카메라에 포착된 '북한 김일국 체육상'의 반응 지난달 30일, 항저우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잠행을 이어가던 '북한 최고위급 인사' 김일국 체육상이 역도 여자 55kg급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3.10.06 17:21
체육회, 최초로 남녀 MVP 선정…격려금 3천만 원씩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최초로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 남녀 1명씩을 선정합니다. 체육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기자단을 상대로 대한민국 선수 중 남녀 1명씩을 MVP로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SBS 2023.10.06 17:18
주짓수 구본철, 항저우AG 남자 77kg급 금메달 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3.10.06 17:13
후배 꺾고 동메달 딴 주짓수 박정혜 "운 좋게 승리한 것" 동메달 결정전에서 꺾은 상대가 대표팀 후배 임언주였기 때문입니다. 박정혜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임언주는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 결정전에 나섰고 두 선수는 양보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렀습니다. SBS 2023.10.06 17:07
주짓수 박정혜, 동료 임언주 꺾고 여자 52㎏급 동메달 박정혜는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여자 52㎏급 임언주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박정혜는 잡기 싸움을 펼치다 경기 종료 2분 14초를 남기고 페널티 1개씩을 주고받았고, 경기 종료 직전 2점을 얻어 임언주에게 승리했습니다. SBS 2023.10.06 17:02
정의선, 항저우 양궁장서 남자 단체전 '직관' 한국 양궁의 '큰형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장을 방문해 '태극궁사'들을 응원했습니다. SBS 2023.10.06 16:59
첫 홈런에 3안타로 살아난 강백호 "이기는 홈런 쳐 기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도 고전한 강백호를 대표 선수로 뽑아야 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마지막까지 설왕설래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3.10.06 16:57
29년 만에 결승 오른 안세영 "중국? 별로 응원 안 하던데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10.06 16:51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13년 만의 금메달까지 '1승'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13년 만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우석, 김제덕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오늘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에 6-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3.10.0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