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 중국 꺾고 동메달…단체 구기 종목 유일 '남녀 동반 메달'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홈팀 중국을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3.10.06 20:43
한국 비보이 김홍열 · 김헌우, '첫선' 브레이킹 8강 진출 김홍열는 오늘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6강 조별리그를 무사히 통과해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앞서 '사이퍼'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과 달리 16강전은 전통적인 1대 1 브레이킹 대결이 골자였습니다. SBS 2023.10.06 20:40
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 부상 투혼으로 여자복식 동메달 김소영-공희용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에게 1-2로 패했습니다. 1세트에선 김소영-공희용의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SBS 2023.10.06 20:25
주짓수 구본철, 항저우AG 남자 77kg급 금메달 유도와 비슷한 주짓수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데요, 구본철 선수가 남자 77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3.10.06 20:12
휠체어 탄 궁사의 '아름다운 도전' 이번 대회 양궁에서는 휠체어를 탄 이란 궁사의 도전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 모두 출전해 비장애인 선수들과 당당히 기량을 겨룬 네마티 선수를 이성훈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3.10.06 20:12
'유쾌 발랄' 김수현…북한 선수들도 웃었다 어제 여자 역도에서 극적인 동메달을 따낸 김수현 선수, 기쁨에 펑펑 울었다가, 인터뷰에서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풀어놓았는데요. 좀처럼 웃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북한 선수들까지 웃게 만들었습니다. SBS 2023.10.06 20:12
안세영, '파죽지세'로 결승행…2관왕 보인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에서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가 거침없는 기세로 결승에 올라 내일 2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3.10.06 20:12
13년 만의 금메달 위해 음지에서 헌신한 '에이스' 김우진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이우석, 김제덕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5-1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SBS 2023.10.06 20:07
이예원, KLPGA 하이트진로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정조준 이예원은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수지와 성유진을 2타 차로 제친 이예원은 8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후 두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SBS 2023.10.06 20:06
남녀 단체전 석권한 한국 양궁…임시현 · 이우석 '2관왕'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우리 양궁대표팀은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무려 7회 연속 우승이고, 임시현과 이우석 선수는 2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23.10.0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