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과 0.01초 차…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위 한국 남자 단거리 계주팀은 오늘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38초75를 기록했습니다. 계주팀은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박원진 순으로 달렸습니다. SBS 2023.10.02 10:57
[항저우AG] 우상혁, 가볍게 날아올랐다…최진우는 "가자!" 외치며 극적 성공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 B조에 편성된 우상혁은 2m15 높이뛰기를 가볍게 성공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경기장 맞은편에서는 우상혁의 라이벌로 꼽히는 바심과 함께 A조에 편성된 최진우가 2m15 높이뛰기 1, 2차 시도에선 실패, 3차 시도에서 극적으로 성공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SBS 2023.10.02 10:55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 소프트테니스 3일부터 금메달 사냥 이번 대회 소프트테니스에는 남녀 단식과 단체, 혼합복식 등 총 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7개가 걸려 있던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석권한 바 있습니다. SBS 2023.10.02 10:49
9년 만의 남자 복싱 동메달 정재민 "조금만 관심 주시면" "지금은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서 국민들께서 서운하실 수 있겠지만, 조금만 응원해주시면 반등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복싱에 유일한 메달을 안긴 정재민은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SBS 2023.10.02 10:40
아시안게임 레슬링, 모레부터 금메달 사냥…세계선수권도 포기하고 올인 레슬링 대표팀은 모레부터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모레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정한재, 67㎏급 류한수, 77㎏급 김현우, 87㎏급 신병철이 출전합니다. SBS 2023.10.02 10:22
MLB 뉴욕 메츠, 가을야구 탈락에 쇼월터 감독과 결별 쇼월터 감독은 2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두 번씩이나 뉴욕 팀을 맡아 영광이었다"라며 "내년 시즌에는 감독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02 09:40
'4경기 6골' 손흥민,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9월의 베스트 11' 9월에 치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9월 이달의 팀'에 포함됐습니다. SBS 2023.10.02 09:33
김하성, 리그 최종일 연장 10회 타점 추가…시즌 타율 0.260, 60타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023 정규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하성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1타점을 추가했습니다. SBS 2023.10.02 09:17
유해란, LPGA 투어 첫 우승…아칸소 챔피언십 제패 유해란이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고대하던 첫 우승을 따냈습니다. 유해란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최종 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3.10.02 09:08
피츠버그 배지환, 최종일 중견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미프로야구 피츠버그의 배지환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안타는 치지 못했습니다. 배지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10.02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