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터치패드 타이밍이 좋았네요"…이은지도 결승 진출 (여자 배영 50m 예선 2조) 오늘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여자 배영 50m 예선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예선 2조 5레인에서 출발한 이은지는 28초 80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3.09.25 11:23
한국 레슬링, 세계선수권서 전원 메달 획득 실패 레슬링 대표팀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3개 체급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노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23.09.25 11:20
여자배구 최종 12명 확정…이한비 · 권민지는 귀국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마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선수단을 기존 14명에서 12명으로 추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이한비와 권민지(GS칼텍스·이상 아웃사이드 히터)는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SBS 2023.09.25 11:16
'캡틴 손' 극찬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정말 놀라울 뿐!"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 SBS 2023.09.25 11:16
[항저우AG] 2위로 터치패드 '착'…이주호 가뿐히 결승 진출 (남자 배영 50m 예선 2조) 오늘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남자 배영 50m 예선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예선 2조 5레인에서 출발한 이주호는 25초 39를 기록해 일본의 이리에 료스케에 이어 2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3.09.25 11:16
중국 텃세 딛고, 아시아 1위 꺾고…송세라의 '은빛 하루' 펜싱 송세라는 조별 풀리그전에서 5승을 챙겨 1번 시드를 받았지만, 강적들이 자신과 가까이 배치되는 불운이 따랐습니다. 세계 랭킹 '톱10'에 송세라를 제외하면 아시아인은 2위 비비안 콩이 있는데, 송세라는 이들을 4강과 8강에서 연달아 맞닥뜨렸습니다. SBS 2023.09.25 10:24
북, 5년 만의 국제 무대서 초반 '선전' 아직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북한이 5년 만에 종합 국제 대회에 복귀한 점을 고려할 때 나름대로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시안게임 대회조직위원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어제까지 북한은 축구, 탁구, 기계체조, 유도, 복싱 등 5개 종목에서 시합을 치렀습니다. SBS 2023.09.25 10:13
중국 텃세도 딛고 아시아 1위도 꺾고…송세라의 '은빛 하루'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어제, 송세라는 32강 대진표를 보며 그 말을 좀 더 힘줘 되뇌었을 법합니다. 조별 풀리그전에서 5승을 챙겨 1번 시드를 받았음에도 강적들이 자신과 가까이 배치되는 불운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SBS 2023.09.25 09:37
김하성, 9경기 만에 멀티 히트…실책도 2차례 유도 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9경기 만에 멀티 히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23.09.25 08:59
"첫 금인 줄 알았는데"…'첫 2관왕' 전웅태의 귀여운 착각 "제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번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땄잖아요? 포문을 잘 연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거머쥐고 해맑은 표정으로 믹스트존에 들어온 전웅태의 발언에 취재진 사이에선 일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SBS 2023.09.25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