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소…2만 건 줄어들어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 1천 건으로 한 주 전 대비 2만 건으로 줄었습니다. 지난 1월 넷째 주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SBS 2023.09.21 23:54
유럽연합 상임의장, "중국, 러의 종전 설득 동참하라" 유럽연합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연설문을 보면 미셸 상임의장은 미국 뉴욕에서 우크라이나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힘 있고 책임 있는 국가들은 범죄를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9.21 23:52
[D리포트] 대륙 울린 '석류 파는 소년' 알고 보니 연출 중국 쓰촨성 시골 마을 도로변에서 한 소년이 차량 운전자에게 다가옵니다. { 샤오바오 : 아저씨 석류 사실래요? 9살이요 } 산 정상의 집에서 딴 석류 30킬로그램을 등에 지고 아침 이른 시간에 할머니와 함께 팔러 나온 겁니다. SBS 2023.09.21 21:25
남아공 해군 병사 3명, 잠수함 갑판서 파도에 휩쓸려 사망 남아공 국방부는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웨스턴케이프 주 케이프타운 인근 콤메치 마을 앞바다의 해군 잠수함 갑판에서 공군 헬기로부터 보급품을 받던 장병 7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21 21:10
영국 기준금리 '연 5.25%' 동결…14회 연속 인상 중단 잉글랜드은행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위원들 사이 금리 동결과 0.25%포인트 인상 의견이 5대 4로 팽팽하게 엇갈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21 21:08
"다이어트하려 먹었는데"…하버드대서 내놓은 연구 결과 다이어트할 때 설탕 대신 열량이 거의 없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 찾는 분들 많은데요. 그런데 이 인공감미료가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9.21 20:23
[글로벌은 SBS] 미국 '냉동 김밥' 열풍과 스컹크 방귀 냄새의 깊은 연관성 30년 전만 해도 "역겹다"는 소리 듣던 밥이 이제는 미국인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김밥 대란에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교민들도 … SBS 2023.09.21 20:20
[D리포트] 히잡 의문사 1주기에 강화된 '여성 억압법' 지난해 9월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간 뒤 의문사한 22살 마흐샤 아마니 사건이 촉발한 겁니다. SBS 2023.09.21 19:53
'이웃집 토토로' 스튜디오 지브리 경영권, NTV에 넘기기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설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경영권을 일본 민영 방송사 '니혼테레비'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3.09.21 18:53
이탈리아 외무장관 "멜로니 총리, 일대일로 탈퇴 계획 중국에 통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타야니 외무장관은 미국 폭스뉴스 앵커 마리아 바르티로모와 인터뷰에서 "멜로니 총리가 일대일로 탈퇴 계획에 대해 리창 중국 총리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2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