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잘 보려면 돈 더 내라" 중국 백두산 요금 추가 징수 '원성' 7일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 '창바이산 조망권 좋은 곳 유료화' 해시태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습니다. 한 네티즌이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주목받았기 때문입니다. SBS 2023.09.07 12:09
"자동차가 내 사생활을 엿본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차량 소유주의 정치적 견해나 유전 정보, 심지어 성생활 같은 내밀한 개인 정보까지 수집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오늘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7 11:46
[자막뉴스] 출산율 걱정하는 나라 또 있다…"너무 많이 낳아서" 올해 2분기 기준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명. 국가 소멸의 위기에 내년 저출산 극복에 투입되는 예산만 15조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집트는 우리와는 정반대로 출산율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SBS 2023.09.07 11:33
[영상] 푸틴 발끈한 '열화우라늄탄'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한 날…주민 가득한 시장에 미사일 공습 현지 시간 6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도심 시장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9.07 11:32
[D리포트] '30초간 얼음' 정치인…언제 은퇴?" "임기 마칠 것" 지난달 말 미국 켄터키주. 올해 81세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매코널/미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 무엇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까? 그것은...] 얼어붙은 것처럼 순간 멈춰 서자 급히 보좌관이 개입합니다. SBS 2023.09.07 11:02
[자막뉴스] 오염수는 방사능 처리수입니다…후쿠시마에 간 고이즈미 신지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죠.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일본 후쿠시마 해안에서 포착됐습니다. 지난 2019년 유엔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와 같은 큰 문제를 다룰 땐 즐겁고, 섹시해야 한다"고 발언해 우리나 누리꾼들에게 '펀쿨섹좌'라는 별명을 얻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 SBS 2023.09.07 10:57
[자막뉴스] "월세 540만 원? 책임져"…철퇴 맞은 에어비앤비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있는 침실 1개짜리 아파트입니다. 3년 전, 2020년에는 이런 집 월세가 2천800달러, 우리 돈 370만 원 정도였습니다. SBS 2023.09.07 10:13
[스프] '무기 고갈' 푸틴을 보면서 김정은이 웃는 이유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북한의 김정은·러시아의 푸틴, 이들 정상이 곧 러시아에서 만나 무기를 거래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두 사람이 만난다면 구체적으로 서로에게 어떤 것들을 얻어내려고 할까요? 그리고 러시아는 대체 얼마나 무기가 부족하길래 북한에까지 손을 뻗는 걸까요? 여러 전문가들에게 직접 의견을 묻고 종합해 본 결론은 이렇습니다. SBS 2023.09.07 10:00
[D리포트] 국내 첫 확진 코로나 피롤라 변이…면역 회피 심각?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코로나19 피롤라 변이는 지난 7월 말 첫 보고 당시 오미크론 변이만큼 강력한 면역 회피 능력을 가진 걸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3.09.07 09:59
"정상 체온, 사람마다 다르다" 정상 체온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감염질환 역학 교수 줄리 파스네트 박사 연구팀이 2008∼2017년 사이에 스탠퍼드 의료센터를 방문한 성인 외래 환자의 총 61만8천여 회 구강체온 측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