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고속도로에서 누가 역주행 해요!"…잡고 보니 [77번 고속도로에 있는데요. 누가 반대 방향에서 역주행 을 하고 있어요.] 미국 네브라스카 주 911에 긴급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부리나케 출동한 경찰은 고속도로 반대 방향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운전을 하고 있는 차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3.09.06 10:51
"일본, 어린이집 등 아동 관련 직장 구직자 성범죄 의무 확인 추진" 일본 정부가 학교나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과 접촉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이에 대해 성범죄 이력을 확인하는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아동가정청의 전문가회의는 어제 제도를 참고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일본판 DBS' 개요를 보고서로 정리했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6 10:45
중국 관영지, 김정은 방러 가능성에 "북·러 협력은 양국에 이익"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제기한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를 자세히 소개하며 미국의 동북아 개입이 이 지역을 적대적이고 불안정하게 만들었다는 게 중국 전문가들의 주장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06 10:33
영국, 러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테러단체로 지정 테러 조직 지정 권한을 가진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은 바그너 그룹에 대해 "그들은 그야말로 테러리스트"라며 " 이번 지정안이 이를 영국 법률 안에서 명확히 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6 10:14
바닷모래 매년 60억 t 공사용으로 고갈…"진공청소기처럼 싹쓸이" 매년 60억t의 바닷모래가 공사용으로 고갈되면서 해저 생태계가 "불모지가 될 정도"로 위협받고 있다고 유엔환경계획이 밝혔습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UNEP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준설선이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바닷모래와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미생물을 빨아들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3.09.06 10:02
[스프] 자유주의는 부활할 수 있을까? *뮤얼 모인은 박사는 예일대학교 교수다. 곧 출간을 앞둔 책 “모순의 자유주의: 냉전 시대 지식인이 우리 시대에 미친 영향”을 썼다. SBS 2023.09.06 10:00
[월드리포트] 쇠락하는 미 해군, 왜?…배워야 할 점 이미 수상함에서는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수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물론 10만 톤급 규모로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하는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이나 이지스 전투 체계를 갖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등 무기의 질과 실전 경험 면에서 중국 해군은 아직 미 해군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SBS 2023.09.06 09:57
푸틴, 어쩌다 북한에 손 벌리는 처지까지…"왕따 국가 전락 탓"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용병들의 무장반란 등으로 입지가 흔들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박한 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SBS 2023.09.06 09:47
요미우리 "한국 정부 징용 해법 발표 반년…한일 관계 극적 개선"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한일 관계가 옛 징용공 소송 문제의 해결책을 한국 정부가 발표한 이후 극적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하며 "일본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을 환영하며 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6 09:27
루마니아, '러의 영토 침범' 거듭 부인…"국경 800m 밖" 현지시간 5일 AFP통신에 따르면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날 친쿠 군사기지에서 열린 그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공격이 자국 국경과 "아주 아주 근거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6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