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목숨 건 경찰관의 외침…화재 현장 바디캠 영상 미국 오리건 주의 화재 현장. 자동차 한 대가 시뻘건 화염을 뚫고 질주합니다. 매캐한 연기로 바로 앞 상황 파악도 쉽지 않은 상황. 불 속을 헤쳐나가는 긴장감 넘치는 운전은 계속됩니다. SBS 2023.09.06 17:31
러, 우크라 남부 격전지 로보티네 포기 인정…"전술적 후퇴" 러시아군이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로보티네에서 후퇴했다고 러시아 당국이 6일 공식 인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러시아 RBC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자포리자주 수장 예브게니 발리츠키는 이날 자국 TV 방송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9.06 17:31
그리스에 산불 지나자 물난리…튀르키예·불가리아도 홍수 지난달 산불 참사를 겪은 그리스에서 이번에는 폭우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현지시간 5일 A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에 폭우가 내린 뒤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3.09.06 17:25
[D리포트] 수중도시 된 중국 남부…18년 만의 기록적 폭우 푸젠성 푸칭의 한 마을, 강풍과 폭우에 약해진 기와집 벽체가 하나둘 힘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아파트 계단을 따라 빗물이 쏟아져 내리고, [우리 집 맞은 편 계단이에요. SBS 2023.09.06 16:49
"중국 경제, 2040년 미국 제친다…유지는 어려워"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가 되는 시기가 종전 예상보다 늦춰지고 1위를 지키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3.09.06 15:59
블링컨 미 국무장관, 우크라 키이우 1년 만에 공식 방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공식 방문했다고 6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블링컨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지 꼭 1년째 되는 시점입니다. SBS 2023.09.06 15:48
[자막뉴스] 일본 수산물 가격 일부 하락…"중국 수입금지 영향"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출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실제 일본 수산물 가격이 일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06 15:23
중국, 민족감정 해치는 옷 · 장식 착용하면 최대 15일 구류 오늘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 등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치안관리처벌법'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 개정안은 시험 부정행위, 다단계 판매, 대중교통 운전 방해, 무허가 드론 비행 등에 대한 벌칙 조항을 추가한 게 특징입니다. SBS 2023.09.06 15:18
일본, WTO 반론서에 "후쿠시마 삼중수소 배출량 중국 원전 10분의 1"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지난달 31일 "중국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식품 안전을 지키고자 한다"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한 사실을 WTO에 통지하자 일본 정부는 그제 수입 중단 철폐를 요구하는 반론서를 WTO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3.09.06 15:07
[D리포트] 호수 위 구조물 와르르…파티 즐기던 대학생들 빠져 미국 위스콘신 주도 매디슨에 있는 위스콘신대학에서 호수 위 철제 구조물이 붕괴돼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미국의 노동절인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위스콘신대학 캠퍼스 북쪽 학생회관 앞의 멘도타 호수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3.09.0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