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원대 더 내고 조용하게"…비행기도 '노키즈존' 등장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확산하면서 찬반의 의견이 분분하죠. 한 항공사가 비행기에도 노키즈존을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31 07:20
사이코패스인지 확인하려 친구 살해한 브라질 여성에 징역 15년형 브라질에서 자신이 사이코패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유인해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올해 20세인 하이사 누네스는 2년 전인 지난 2021년 8월 친구를 불러내 차에 태운 뒤 다른 친구 3명의 도움을 받아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실어 도심의 숲 속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8.31 07:20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장서 여성 3명 총상…사건 경위는 미스터리 그러나 제대로 된 목격자도,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도 없어 누가 총을 쐈는지, 보안 검색을 거쳐 입장하는 경기장 안에 어떻게 총기가 반입됐는지 등에 대한 추측만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31 07:13
일본 "북 탄도미사일 2발, 일 EEZ 밖 낙하…350∼400㎞ 비행" 일본 정부는 오늘 북한이 어제 밤중에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은 어젯밤 11시 38분과 11시 46분쯤 각각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31 07:08
'풍속 200km' 허리케인, 미 남동부 강타…2명 사망 미국 남동부 지역을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풍이 차량 사고로 이어져 2명이 숨졌고, 플로리다엔 해일까지 발생하면서 도로가 강으로 변했습니다. SBS 2023.08.31 06:37
"김정은-푸틴 서신 교환"…미, 북러 무기거래 경고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을 포함한 무기를 판매하는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김정은 총비서와 푸틴 대통령이 최근 서신도 교환했다며 협상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31 06:14
미 "북 미사일, 국제사회에 위협…미의 한일 방어 공약은 철통" 미국 정부는 북한의 심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역내 정세를 불안정하게 한다며 규탄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31 06:06
엔비디아 "미 정부, AI 반도체 중동 수출도 일부 통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출을 금지한 가운데 중동 일부 국가에도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28일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2분기 실적보고서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31 05:37
"2025년 전기자동차 보유비용 내연기관차와 같을 것" 2025년이면 전기자동차를 사서 유지하는 데 드는 총 소유비용이 내연기관차와 같아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산하 기업컨설팅 부문 스트래터지&의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되는 2025년에는 모든 차종에 걸쳐 전기차의 TCO가 내연기관차와 같아진다고 디벨트가 30일 전했습니다. SBS 2023.08.31 03:58
일본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EEZ 밖 낙하" 일본 정부는 오늘 북한이 전날 밤중에 발사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31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