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변기 뚜껑 좀 살살 닫으라고"…중국인 유학생 유독 물질 테러 화학을 전공하는 중국인 유학생이 층간 소음에 위층에 사는 주민에게 '유독물질 테러'를 벌였다가 붙잡혔습니다. 중국인 출신 유학생 36살 쉬밍 리가, 현관문 밑에 주사기로 무언가를 주입합니다. SBS 2023.08.28 11:23
[자막뉴스] 긴장한 얼굴로 '살금살금'…상상도 못한 층간 복수 살금살금 등장하는 한 남성, 갑자기 주사기를 꺼내더니 문 밑으로 스윽 집어넣습니다. 놀랍게도 지금 독극물을 살포한 건데요. 미국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중국인 유학생인데, 위층 화장실 변기에서 나는 소음이 짜증 난다는 이유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SBS 2023.08.28 11:19
아프간 탈레반, 이번엔 "여성은 국립공원 출입 금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여성들의 국립공원 출입을 금지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여성들의 출입이 금지된 국립공원은 아프간 바미얀주에 있는 반드-에-아미르 국립공원입니다. SBS 2023.08.28 11:17
[스브스픽] 30분에 7600원 '꿀잠'…카페 등장 '수면캡슐' 화제 일본의 한 카페가 선보인 '수면 캡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는 다음 달 17일까지 일본 도쿄의 매장에 수직형 수면 캡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8 11:03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올해 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 상승 극복을 위해 연준이 올해 안에 한차례 추가 금리 인상 이후 고금리를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28 10:50
아프간 탈레반, 이번엔 "여성은 국립공원 출입 금지" 여성들의 출입이 금지된 국립공원은 아프간 바미얀주에 있는 반드-에-아미르 국립공원입니다. 모하마드 칼레드 하나피 아프간 선악부 장관 대행은 여성들이 이 공원 안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며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여성들의 출입을 금지할 것을 성직자들과 보안기관들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3.08.28 10:47
중국서 일본인학교 투석 공격·일본 제품 불매운동…반일감정 확산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지난 2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일본인학교에 돌을 던진 중국인이 공안 당국에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장쑤성 쑤저우의 일본인학교에는 25일 여러 개의 계란이 날아 들었고, 상하이 일본인학교에는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3.08.28 10:46
"트럼프 타워 앞 시계탑은 불법 건축물…뉴욕시도 몰라" 미국 뉴욕시 거리 한복판에 세워진 트럼프 타워 시계탑이 허가 없이 10여 년간 자리를 차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27일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5번가 트럼프 타워 앞 인도에 위치한 이 시계탑은 금색과 검은색으로 꾸며진 16피트 높이의 알루미늄 장식물로, 4면에 각각 '트럼프 타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SBS 2023.08.28 10:42
"소리 들렸는데…" 50년 만의 최대 규모 '네스호 괴물' 수색 빈손 현지시간 26∼27일 이틀간 세계 각국에서 온 자원자 수백 명과 첨단 장비가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네스호 수변에 투입돼 '네시' 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28 10:36
"악화하는 중국경제, 전 세계에 경고음…아시아 타격 커" 전 세계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 국가들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지난 10개월 중 9개월 동안 감소했습니다. 중국은 전자부품과 식품, 원자재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이들 국가의 최대 수출시장입니다. SBS 2023.08.2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