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홈런 선착' 오타니 "손가락 괜찮아…내일도 뛰고 싶다" 오타니 쇼헤이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타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선발 투수로 출전했습니다. SBS 2023.08.04 15:13
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코로나 시대 전보다 빠른 추세 프로야구 KBO리그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시대보다 빠른 추세로 5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O 사무국은 "3일까지 452경기에서 누적 499만 9천922명이 입장해 앞으로 78명만 더 입장하면 500만 관중을 넘어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04 14:42
'남자 양궁 간판' 김우진, 세계선수권 16강 탈락…김제덕만 생존 한국 남자 양궁 간판 김우진이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우진은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리커브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리프 팡게스투에게 세트 점수 6대 5(27-24 22-26 24-24 26-27 25-23 <9-10>)으로 졌습니다. SBS 2023.08.04 14:34
오타니, 40홈런 선착…투수로는 손가락 경련 탓에 4이닝만 투구 오타니 쇼헤이가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오타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 홈경기에 2번 타자, 선발 투수로 출전했습니다. SBS 2023.08.04 14:04
[Pick] "한국 덕분에 기적이 일어났다" 대한축구협회 SNS 난리 난 이유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과 비기면서 모로코 여자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16강에 오르자 모로코 축구팬들이 대한축구협회 SNS에서 뜨거운 감사 인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13:44
PGA투어, 컷 없는 대회 8개로 확대…내년부터 적용 컷이 없어지는 대회는 총상금 2천만 달러 이상 특급대회 5개와 플레이오프 3개 대회입니다. 전년 우승자만 출전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플레이오프 대회 3개 등 4개이던 노컷 대회가 두 배로 늘어나는 셈입니다. SBS 2023.08.04 11:01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왼쪽 어깨 담 증세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22개월 만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복귀전을 끝내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고진영은 오늘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도중 왼쪽 어깨 담 증세로 기권했습니다. SBS 2023.08.04 11:01
일본 센터백 요시다, 유럽 떠나 미국 LA 갤럭시 이적 일본 축구대표팀 주장 출신의 베테랑 센터백 요시다 마야가 10년 넘는 유럽 생활을 마치고 미국프로축구 갤럭시로 이적했습니다. LA 갤럭시는 4일 요시다와 2024 MLS 정규시즌 종료까지 1년 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04 10:22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안병훈이 2022-2023시즌 미국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 첫날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캐나다의 애덤 스벤손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3.08.04 10:16
샌디에이고 최지만, 피츠버그에 작별 인사 "평생 잊지 못할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최지만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최지만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별은 늘 어렵다. SBS 2023.08.0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