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열차 '서행'…한국철도공사 "선제 대응" 폭염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KTX를 비롯한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폭염으로 철도가 휘어지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열차 운행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2 01:18
클로징 지난 100년 동안 단일 기상재해 가운데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가져온 건 바로 폭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폭염을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도 합니다. SBS 2023.08.02 01:11
폭우에 흉물된 '알박기 텐트'…강제 철거키로 무료 캠핑장에 장기간 방치된 이른바 알박기 텐트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쓰레기 더미로 변했습니다. 지자체가 결국 강제철거에 나섰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53
'찜통' 속 노동자들…"숨쉬기도 힘들어" 요즘 밖에 나가기가 겁날 정도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폭염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노동자들의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47
"계약금 10% 내라"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 한국체육대학교 체조부가 졸업생이 실업팀에 들어가서 받는 계약금의 10%를 사실상 강제로 가져간 사실이 저희 끝까지판다팀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체조부 측은 오래된 기부 관행이라고 해명했지만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SBS 2023.08.02 00:44
철근 빠진 아파트 가 보니…'줄소송' 전망도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철근 누락 아파트들은 현재 보강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예린 기자입니다. SBS 2023.08.02 00:25
'LH 전관' 18곳 관여…"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철근을 빼먹고 건설한 LH 아파트 가운데 LH 출신 퇴직자들이 만든 18개 업체가 설계와 감리를 맡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안전을 외면하는 이권 카르텔을 깨부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