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선생님을 때려?…8살이라도 참을 수 없지 최근 교권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국에서 발생했던 경찰의 초등학생 체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 [미국 경찰 : 너는 곧 감옥에 가게 된다. SBS 2023.07.31 13:37
[스브스픽] 빙하기에 얼었던 벌레…4만 6천년 만에 깨어났다 매머드와 지구상에 공존했던 석기시대 벌레가 4만 6천 년 만에 깨어났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마지막 빙하기에 휴면에 들어간 선충류의 일종으로 '파나그로라이무스 콜리맨시스'라는 이름이 붙은 벌레들이 번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31 13:24
[D리포트] 은행털이범, '재활용 쓰레기통'에 빠져 덜미 현지시각 지난 26일 새벽, 미국 오하이오 주 휴런 시. 침입 경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은행 주변을 순찰합니다. 차량 운전자용 현금 인출기 부근을 수색하다 건물 천장에서 수상한 불빛을 발견합니다. SBS 2023.07.31 13:15
[D리포트] 모스크바 시내 드론 공격…"전쟁, 러시아로 되돌아갈 것" 현대식 고층 건물들이 밀집한 모스크바 시내, 비행체 엔진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엄청난 불꽃과 함께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현지시간 30일 새벽,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모스크바 시티' 경제지역에 있는 50층 건물에 드론 공습이 이뤄졌습니다. SBS 2023.07.31 13:05
한중 전자상거래 전시회 첫 개최…양국 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 아동복이 걸린 전시장에 중국 바이어들이 물 밀듯 들어옵니다. 직접 만져보고, 궁금한 건 직원들에게 물어보며 관심을 보입니다. 이 아동복 브랜드는 온라인 판매로 시작해 인기를 끌면서 3년 만에 한국 남대문에 오프라인 매장도 열었습니다. SBS 2023.07.31 12:46
파키스탄서 폭탄 테러로 44명 숨져…IS 배후 가능성 조사 아프가니스탄 접경에 있는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44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이슬람국가 IS가 테러의 배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31 12:33
"한미일 정상 의제에 '오염수 가짜 정보 대응책' 포함될 수도" 다음 달 18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 의제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둘러싼 중국발 가짜 정보에 대한 대응책이 포함될 수도 있… SBS 2023.07.31 12:31
고금리 시대 도래에 미 개인투자자, '현금 굴리기'로 고수익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 사는 보험분석가 에릭 리드는 최근 작은 지역 은행에 예치된 자신의 자금 중 4분의 1 이상을 다른 투자처로 옮겼습니다. SBS 2023.07.31 11:58
[자막뉴스] 공연하다가 갑자기…"화끈하다" vs "과하다"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가수, 그런데 갑자기 관객석을 향해 자신이 들고 있던 마이크를 내던집니다. 미국 팝스타 카디비가 최근 라스베이거스의 클럽 공연에서 벌인 행동인데요. SBS 2023.07.31 11:51
푸틴 최측근 또 '핵카드'…"러 영토 점령 시 다른 출구 없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현지시간 30일 '러시아 해군의 날'을 맞아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러시아 영토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 외에 다른 출구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3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