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프로배구컵대회서 페퍼저축은행 꺾고 4강 진출 현대건설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4강에 선착했습니다. 현대건설은 3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SBS 2023.07.31 21:37
한국양궁, 하계유니버시아드서 금메달 4개 수확…서민기 2관왕 한국은 3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대회 양궁 종목에서 리커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또 컴파운드에서는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1개씩 수확했습니다. SBS 2023.07.31 21:30
황선우,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금의환향'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메달을 따낸 황선우 선수가,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금의환향했습니다. SBS 2023.07.31 21:28
'충격' 딛고 독일전 준비…끝까지 후회 없이! FIFA 여자월드컵에서 모로코에도 져 2연패에 빠진 우리 대표팀이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6강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그래도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3.07.31 21:28
김하성, 불의의 어깨 부상…"심각하진 않아요" 맹활약을 이어가던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를 다쳤는데, 본인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며 계속 경기에 나서겠다고 투지를 보였습니다. SBS 2023.07.31 21:27
안세영, 마침내 세계 1위…방수현 이후 27년 만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마침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선수로는 1990년대 방수현 이후 처음입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에 이어 세계랭킹 2위를 달리던 안세영은, 이번 주 새로 발표되는 랭킹에서 드디어 야마구치를 제쳤습니다. SBS 2023.07.31 21:26
충청권 하계U대회 전 사무총장, 조직위 상대 소송 취하 윤 원장은 31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대전지방법원의 창립총회결의 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심리가 8월 9일 시작되지만, 법원이 인용 판결을 내릴 경우 조직위의 정관 개정, 국제 신뢰 타격 등 여러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며 "법의 잣대로 시시비비를 따지기보다 정부 승인으로 출범한 조직위원회가 순항하도록 제가 물러나는 것이 체육계와 충청권 모두를 화평케 하는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19:55
김지윤-정병진, 2년 연속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선발 김지윤-정병진은 오늘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선수권 믹스더블 결승 3차전에서 김혜린-유민현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3.07.31 19:18
일본, 여자 월드컵서 스페인에 대승…조별리그 전승 일본이 스페인을 완파하고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은 뉴질랜드의 웰링턴 리저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친 미야자와 히나타의 맹활약을 앞세워 스페인에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3.07.31 18:25
콜린 벨 "한국 팀은 느리고 격렬하지도 않다"…'유효슈팅 0' 충격 패배에 분노의 작심 발언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3 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패배하며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습니다. 최약체로 평가됐던 모로코를 상대로 유효슈팅 하나 없는 부진한 경기력에 콜린 벨 감독은 경기 내내 답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BS 2023.07.31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