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10여 곳 압색…충북도·행복청 추가 수사의뢰 검찰은 오늘 오송 지하차도에 대한 경찰의 부실대응 의혹에 대해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충북도와 도로관리 사업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의 직무유기 혐의도 포착해서 추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BS 2023.07.24 12:26
치료부터 지원까지 한 번에…'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운영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학교나 피해학생이 단 한 번의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학교폭력 제로센터'가 오는 2학… SBS 2023.07.24 12:20
학생들 앞에서 맞아 전치 3주…부산 초등생이 교사 폭행 부산에서도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2일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사의 얼굴을 폭행하고 몸을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7.24 12:16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모레 결정 대낮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경찰은 오는 26일 피의자 조 씨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할지를 검토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4 12:14
"숨진 교사 동료들 심리상담이 먼저"…이번주 합동조사 교육당국은 이번 주 교사 사망사건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합니다. 오늘 바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조사에 앞서 교원들 심리상담을 먼저 진행합니다. SBS 2023.07.24 12:13
무릎까지 물 차올랐다…광주·전남 폭우 피해신고 200건↑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60mm가량의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목포 시내와 영암의 대불 국가산업단지도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23.07.24 12:0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60mm가량의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목포 시내와 영암의 대불 국가산업 단지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SBS 2023.07.24 12:03
[Pick] "5층 이하는 계단 써라"…강남 아파트 '황당 민원' 논란 "낮은 층 살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해라"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아파트 고층 거주자가 이 같은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11:40
만조에 200㎜ 폭우…목포 석현동 일대 침수로 마비 "밤새 200㎜ 폭우에 만조까지 겹쳐 물이 하천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저지대 도로가 이렇게 잠겨버렸습니다." 오늘 전남 목포시 석현동 시가지에서 뚜껑이 열려 물거품이 솟아오르는 맨홀 주변을 통제하던 시청 공무원은 어제 자정을 전후로 도심 일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7.24 11:33
[1분핫뉴스] 이번엔 초등학교 3학년이 교사 폭행 서울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부산에서도 교사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번엔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 섭니다. SBS 2023.07.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