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피의자, 사이코패스 가능성…동기·과정 분석해야" 정유정 사건에 이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대낮에 도심에서 벌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SBS 2023.07.24 07:33
학생 인권 강조돼 교권 추락?…현장에선 "무슨 상관인가"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죠. 이후 정부와 여당에서는 학생인권조례 재정비에 시동을 걸고 나서는 모습인데요. SBS 2023.07.24 07:10
신림 피해자 유족 "생활력 강한 동생, 싼 원룸 구하려다…" 서울 신림동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30대 조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3.07.24 06:59
대법 "사망보험금은 상속인 고유재산…즉시연금보험도 마찬가지" 상속형 즉시연금보험에 가입한 부모가 사망한 뒤 자녀가 받은 보험금은 상속재산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A 씨가 사망한 B 씨의 자녀들을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을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지난달 29일 사건을 부산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7.24 06:35
[날씨] 광주 · 전남에 시간당 최대 67㎜ 폭우…비 피해 속출 광주, 전남 지역에 밤사이 시간당 최대 6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기준 함평에 시간당 67mm, 신안군에 64.5mm, 무안군에 63mm 넘는 비가 왔습니다. SBS 2023.07.24 06:33
"이해충돌 없다" 했지만…가상화폐 관련 법안에 이름 국회의원들의 가상 화폐 투자를 조사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거래 내역을 신고한 11명의 의원 중 절반을 넘는 이들이 이해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07.24 06:30
방류시설 외신 공개 여론전…일본 어민 반대는 '여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 정부가 해외 언론에 방류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몇몇 장소만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촬영한 영상도 검열한 제한적인 공개였는데 이런 여론전에 이어 다음 달 방류에 나설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SBS 2023.07.24 06:23
'무인 키즈풀' 카페서 2살 아이 사망…안전 관리 사각지대 주말 사이 인천의 한 키즈 카페에서 2살 아이가 유아용 수영장에 빠져 숨졌습니다. 직원 없이 무인으로 운영하는 키즈 카페로 수영장에도 안전 요원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SBS 2023.07.24 06:20
'수상한 소포' 신고 2천 건 넘어…미확인 우편물 통관 강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해외에서 배송됐다는 신고가 주말을 지나면서 모두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 이 우편물이 타이완을 거쳐 중국에서 발송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세청은 의심되는 소포에 대해서는 통관을 미루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4 06:19
빗속에도 이어진 추모…교육당국, 오늘부터 합동조사 2년 차 젊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 궂은 날씨에도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서울시 교육청과 합동으로 교사가 숨진 경위를 조사합니다. SBS 2023.07.24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