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극단 선택 교사 추모 집회…"교육권 보장 대책 촉구"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교육이 가능한 학교와 선생님들이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전 사회가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3.07.22 15:25
전교조 "교육권 보장 대책 촉구"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오늘 서울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추모 집회를 열고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7.22 15:08
자녀가 교사 되겠다면…성인 56%, 긍정적 '8년 만에 최저'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 전국 성인남녀 4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자녀가 초·중·고교 교사가 되는 것에 56.4%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07.22 15:03
대청호 호우 쓰레기 4천㎥ 유입…수거 2∼3주 걸릴 듯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는 이번 비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추소리 수역에 4천여㎥의 쓰레기가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상류 하천 등을 통해 밀려든 쓰레기가 댐 본류로 흘러내리지 않도록 이들 수역 2곳에 거대한 펜스를 설치해 가둬놓은 상태입니다. SBS 2023.07.22 14:59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황당 주장한 방화미수 50대 징역형 방바닥에 쌓아둔 종이에 불을 붙여놓고는 그대로 집을 비워 큰불을 낼 뻔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14:57
[자막뉴스] "보지마, 끔찍해" 잔혹한 범행 장면이 그대로…CCTV 무차별 확산 서울 신림동 일대를 휘저으며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 10여분 간 이어진 무차별 공격에 2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3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3.07.22 14:57
[자막뉴스] 사귀던 여성과 모친 살해… 아이까지 데리고 도주 먼저 도착한 경찰차 뒤로 구급차와 소방차가 연이어 골목길에 들어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친구가 위험한 상황에 놓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잇따라 출동한 겁니다. SBS 2023.07.22 14:37
[자막뉴스] 윤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죄질 나빠 엄벌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 2013년 매입한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입니다. 최 씨는 이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4차례에 걸쳐 총 349억 원이 저축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7.22 14:19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이어지는 신고…'쇳조각' 출처 추적 중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도로에서 쇳조각으로 인해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22 14:17
대담하게 문 깨더니 5분 만에 시계·가방 쓸어 담아 둔기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고가의 물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2 14:10